쉽고 편안한 환경에선 성숙하고 강한 인간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시련과 고통의 경험을 통해서만 훌륭한 영혼이 탄생합니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할 때 넓은 시야와 핵심을 꿰뚫는 통찰력이 생기고, 영감이 떠오릅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만이 당신 안에 잠들어 있던 무한한 잠재력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인생의 시련과 역경들을 풍부한 향을 내기 위한 로스팅 과정으로 받아들이세요. 고통스러운 시간이 흐른 후에는 누구와도 닮지 않은 당신만의 고유한 맛과 향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존중해 주면 쉽게 다가갈수 있다. 즉 어떤 능력에 대해서 존경심을 보여주면 당신의 말을 잘 듣게 될 것이다.'
이는 사무엘 바울 크레인이 한말이다. 이 말은 존중의 중요성에 대해 명료하게 잘 보여준다. 상대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먼저 상대를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누구나 존중해 주는 사람에게 깊은 관심을 갖게 되고, 상대적으로 그를 존경하게 됨으로써 친밀한 인간관계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그를 존경하는 마음은 겸손한 마음에서 온다. 겸손한 마음은 자신을 낮추는 마음이며 상대를 높이는 마음이다. 그래서 겸손한 사람은 어디를 가든 누굴 만나든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다.
탁월한 자기계발전문가인 데일 카네기는 말했다.
'대인관계의 명수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하나같이 상대방의 자존심을 먼저 세워준다는 것이다.'
카네기의 말은 인간관계에서 상대의 자존심을 세워준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잘 알게 해준다. 자존심을 세워준다는 것은 상대를 존중하는 것과 같다. 훌륭한 대통령의 대명사인 아브라함 링컨은 자신의 구두를 직접 닦을 만큼 소탈하고 겸손했다. 그는 참모들에게도 먼저 인사를 하고 높여주었다. 포드 자동차 창업주인 헨리포드는 직원들의 이름을 일일이 기억하고 불러주었다고 한다.
자신들을 한 가족처럼 대해주는 포드의 인격에 반한 직원들은 몸을 아끼지 않고 일했으며 결국 세계 최고의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 영국의 수상을 지낸 맥밀란은 만나는 사람마다 먼저 인사를 건네고 정차를 타고 다녔다. 그는 겸손하고 검소한 생활로 영국국민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다. 미국의 26대 대통령을 지낸 시어도어 루즈벨트는 만나는 사람 누구에게도 친절하고 자상했다고 한다.
친근감 넘치고 인간성 좋은 대통령을 존경하지 않을 국민은 없었다. 데일 카네기가 말했듯 이들은 하나같이 상대방의 자존심을 세워줄 줄 알았던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사람들에게 존경심을 갖는다. 자신의 자존심을 세워준 것을 자신을 존중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존중은 아름다운 품격이다. 상대를 존중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잘 살아간다. 존중함으로써 자신은 존경받기 때문이다. 존경을 받다보면 늘 좋은 말과 긍정적인 말을 듣게된다. 이런 말들은 생산적인 에너지를 품고 있어 자신이 잘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서로 공격하고 비방하는 일에 익숙한 사람들로 연일 매스컴이 뜨겁다. 서로 존중할 줄 모르고 오직 비방하는 일에만 열심이다. 이런 상황에서 진정한 소통이란 없다. 우리 사회가 성숙한 되기 위해서는 서로를 존중하고 존경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지하철에서 목소리가 높아지는 일도 없을 것이고,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붉히는 일도 줄어즐것이다. E
☞ 김옥림(시인작가) the best summer 2012 읽으며 필이 꽂이는 부분이 있어 일부 발취함. / Ben Heine
인터넷 서점 아마존의 설립자 제프 베조스는 자신의 모교 프린스턴대 후배들에게 재능레 의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삶을 살라고 연설했다. 천부적 재능으로 사는 것은 쉬은 일이지만 어려운 선택을 통해 이룩한 삶은 자긍심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아마존을 창업할 당시 그는 월스트리트에서 잘나가는 시스템 프로그래머여지만 전자상거래 시장이 매년 수백%의 성장새로 커진다는 뉴스를 접한 순간 바로 창업을 결정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에 비춰볼 때 "대부분의 후회는 행동해서오는것이 아니라 행동하지 않아서 오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도전적이고 추진력 있는 기업가들 중에는 생각이 많은 우등생을 멀리하려고 조언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문제를 밝혀내는 데 매우 민첩하고 정답을 찾는 데도 유능하지만 장애를 돌파해야 할 과제가 아니라 피해야 할 문제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실행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이유에서다.
영리하게 계산해 손해 보지 않는 것은 작은 성취요, 위험을 무릅쓰고 큰 기회를 잡는 것은 큰 성취다. 1루에서 발을 빼야 2루로 갈 수 있듯이 새로운 전진을 위해서는 스스로 안정을 깨는 선택리 선행되어야 한다.
명심보감은 친구를 두 가지 유형으로 정의하고 있다. 바로 주식형제(柱式兄弟)와 급난지붕(急難之朋)이다.
주식형제는 말 그대로 '술마시고 밥 먹을 때 형 동생하는 친구'라는 뜻이다.
급난지붕은 급하고 어려울 때 함께 있어주는 친구다.
술 마시고 밥 먹을 때는 좋을때다. 사업도 잘되고 승승장구한다. 형 동생 하며 친구 하자고 사람들이 줄을 선다. 하지만 막상 급하고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평소내 앞에서 잘 하던 사람이 안면박대하는 경우가 많다. 날이 추워봐야 소나무, 잣나무가 겨울에도 시들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힘들고 어려워봐야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알 수 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주식형제인지, 아니면 급난지붕인지 한 번쯤 돌아봐야 할것이다.
리더가 인재를 매우 아끼는데도 인재가 선뜻 찾아오지 않을 수 있다. 한비자는 그 이유를 맹구지환(猛狗之患)의 고사에 빗대어 설명하면서, 나라에도 사나운 개가 있다고 했다. 훌륭한 인재가 찾아 왔는데도 주변의 대신들이 사나운 개가 돼 이리저리 그 사람을 헐뜯으며 참소한다면, 결국 인재들이 모두 떠나게 될 것이란 뜻이다. 자신의 지위를 보존하기 위해 으르렁거리는 개가 있는 곳에 능력있는 대붕이 들이 없다.
측근이 사나운 개가 돼 찾아오는 인재를 물어뜯고 리더의 판단을 흐리게 한다면 조직에 큰 불행인바, 한 번 쯤은 가까이에 있는 주변 사람들을 심각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
tip 맹구지환
송나라 사람 중에 술을 만들어 파는 사람이 있었다. 술도 넉넉히 주고, 손님에게 정말 친절히 대하는데도 손님이 점점 줄더니 급기야 문을 닫게 됐다. 동네에서 가장 지혜로운 어른이 술집을 세세히 관찰하고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보니 너희 집 개가 사나워 그런 것이다. 손님이 오면 개가 그토록 짖어대고, 어린아이가 부모의 심부름으로 술을 사러 오면 물어뜯으며 위협하나, 누구도 너희 집에 술을 사러 가지 않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 E
갑자기 무슨 생각이 떠오르나면, 제 동기 동창들은 다들 의대 나와서 좋은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을 열심히
진료하고 잘 살고 있을 텐테.....
나는 지금 계산기 두드리고 10원짜리 맞추고 있단 말이죠.
갑자기 그걸 자각한 순간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져버렸어요.
낭떠러지로 기어올라 오르는데 사흘 걸리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다시는 굴러떨어지기가 싫어요.
어떻게하면 굴러 떨어지지 않을 수 있을까, 살아남을려고 방법들을 찾아보았는데요...
첫번째, 절대로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두번째, 힘들때는 아래를 내려다 보자.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올라왔는지가 보여요. 내가 허송세월을 보낸게 아니라 이정도를 이워났구나,
내가 해낸 것을 되돌아보며 스스로 용기를 얻을 수 있구요...
세번째, 단기계획을 세우자.
3년 뒤에 뭐하겠다 지쳐요. 이번 달에 뭐해야지 작게 나누고 열심히 해서 성취를 하면 자기한테 상을 주는 거죠.
재미있게 영화를 보러가거나, 좋은 식당을 가거나,
그렇게 하면 그 다음 한 달을 버틸 수 있어요.
열정이 많은 사람일 수록 권태에 빠져들기 쉽다고 합니다. 열정,권태가 지나 우울이 찾아와 심하면 우울증에 빠져 잘못된 선택을 하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권태를 이기고 전보다 더 성숙해진 삶을 살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매일 매일 화이팅을 외치며, 마음속에 공감(Empathy)을 느껴습니다.
☞ 얀이(whoami 1030)님 블로그 / entertainmentSBS님(YouTube)
사람은 누구나 외로울 때가 있다. 가족도 내 뜻대로 안 되고, 친구도 멀어지는 느낌이고, 회사 동료들도 고객들도 내 마음 같지 않을 때, 진한 고독이 몰려온다. 밤 하늘에 혼자 빛나는 별과 같은 느낌이랄까.
공자는 말했다.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
"덕"은 욕심이 아닌 본심에서 우러나는 마음이다. 예컨대 어버이가 자녀를 대하는 마음이 덕의 마음이다. 덕을 풀어보면 곧을 직과 마음 심이 합한 글자다. 본심이 곧게 나오는 게 덕이다. 반면에 욕심의 영향을 받으면 삐딱한 마음이 된다. 곧은 마음은 힘이 있지만 삐딱한 마음은 힘이 없다.
덕이 있는 사람은 남을 경쟁 상대로 여기지 않고 둥지로 여긴다. 남의 장점을 부추켜 주고 단점을 가려준다. 그래서 그와 함께 있으면 행복해지고 의욕이 생기고 보람을 느낀다. 그런 사람이 리더가 되면 구성원들이 잘 따를수밖에 없다. 그런 사람이 리더인 조직의 고객은 제품과 서비스에 만족스러워하며 그곳에 줄을 서게 된다.
공자는 말했다. "경영을 덕으로써 하면, 비유컨대 북극성이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데 모든 별이 그에게로 향하는 것과 같다."
경영을 덕으로써 하는 것을 위정이덕이라 한다. "덕의 리더"에게 사람이 모이는 것을 북극성 주위로 별이 모이는 것에 비유한 말이다. 지금은 노출 카메라로 찍은 일주 사진에서 모든 별들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지만 옛 어른들이 한밤중에 별을 관찰하여 그것을 알았을 것이다.
"덕"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고 한 공자의 말이나, 대학에서 "덕이 있으면 곧 사람이 있고, 사람이 있으면 곧 땅이 있으며, 땅이 있으면 곧 재화가 있고, 재화가 있으면 쓸 수 있다"고 한 것도 "덕"이 북극성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의미이다.
is certainly the nearest we can come to happiness.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많은 사람들을 좋아하고,
특별한 몇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리를 필요로 한다면,
행복은 코앞에 있을 것이다.
행복은 결코 미지의 신비가 아니다. 손을 뻗으면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는데도 우리는 이를 알지 못한다.
행복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남들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는 것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막대기를 던지면 강아지가 다시 물어 오는 것처첨 사랑과 호의도 다시 돌아오기 마련이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면 바로 우리 자신이 행복해 진다. - 메라 로보츠 라인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