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마세요.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온 마음을 담아서 믿고 노력하면 소중한 건 꼭 찾을 수 있습니다.
눈 내리는 봄, 문득 하늘을 보니, 새로운 계절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한 계절의 끝이기에 슬프고, 다른 계절의 시작이기에 활홀한 새 봄의 이름은 바로 희망입니다.
-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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