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의 원인은 다양하다. 나쁜 자세와 운동 부족, 외상에 의한 것, 혈액 순환이 제데로 되지 않는 경우, 노화, 과로, 스트레스 등이다. 쌀쌀해진 날씨로 움츠러들면서 요통 환자의 허리 통증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심해지는 경향이 짙으며 다른 계절에 비해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요인이 많아진다.
요통이 심해지는 첫째 요인은 근육과 수축과 긴장이다. 척추는 많은 근육과 뼈로 구성돼 있다. 뼈를 싸고 있는 근육은 늘 부드러워야 한다. 둘째는 혈액 순환 장애다. 기온이 낮아지면 허리 근육이 차가워지고 굳어져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워지지 않는다. 셋째 요인으로 노인들은 추운 날씨로 소극적인 생활 태도를 갖게 될 뿐 아니라 기력이 약해진다는 이유로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증가한다. 체중이 1kg 증가하면 허기가 받는 하중은 5kg 정도 늘어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동된 견해다.
미리 예방하는 요통
첫째로는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허리 통증 예방은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게 최선책이다. 온천욕을 하거나 온찜질을 하면 허리 통증을 다스리는 데 효과적이다.
둘째로는 적절한 체중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허리와 배 근육을 대상으로 근련과 유연성을 강화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겉거나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허리의 근력과 지구력이 강화되고, 소위 "허리가 삐는 일"이 줄어들게 된다. 비만과 갑작스런 체중 증가는 허리 근육에 긴장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로 항상 적절한 체중을 잘 유지하는 것이 원인이 되므로 항상 적절한 체중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허리에 부담 없는 생활 습관 역시 매우 중요하다. 겨울이 되면 허리 건강이 취약한 노인들은 실내 활동이든 실외 활동이든 행동에 더 많은 제약을 받을 수 없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요통의 원인을 잘 이해하고, 요통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잘 실천하면 누구나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인포그래픽을 우리말로 해석하면서 정보디자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해서 정보 디자인은 정보 전달에 있어서 인포그래픽보다 매우 폭넓은 개념이다. 즉, 모든 정보는 디자인되어야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디자인의 어원인 데지그나레(DESIGNARE)의 뜻도 계획하다, 전개하다, 수립하다, 구상하다 등의 다양한 해석을 포함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인포 그래픽을 정보 디자인으로부르는 것은 어색하다. 그냥 인포그래픽이 맞는 표현이라고 하겠다. 정보를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시각화와 인포그래픽이라는 방법론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자.
☞ One Page 인포그래픽스(샌들코어/우석진 김미리저) p18. / Erika McMurray / Asia by the Numbers
1985년 애플의 창립자이자 매킨토시 컴퓨터를 설계한 스티브 잡스는 서른 살에 일자리를 잃었다. 애플 이사회는 잡스의 비전이 더 이상 회사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천재 기업인 이었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된 것이다.
잡스는 스스로 공공의 실패자라고 생각했다. 그는 데이비드 패커드와 밥 노이스를 포함한 이전 세대 기업인들에게 사과했다. 몇 달 동안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그러다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비록 한 회사에서 거부당했지만 자신이 가장 원했던 일에 대한 사랑은 잃지 않았다는 사실이었다.
잡스는 한 대학교의 졸업식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쓰다쓴 약이었습니다. 하지만 환자에게는 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업적을 이루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아직까지 그것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으십시요. 그 자리에 안주하지 마십시요."
사이먼 앤 가펑클의 멤버였던 폴 사이먼은 아프리카 토속음악을 주제로 새로운 음반을 낸 적이 있다. 유명한 음악가가 새 앨범을 냈으나 방송에서 주요 이슈로 다루는 것은 당연했다. 그런데 생방송 도중 평소 사이먼을 좋게 생각하지 않던 앵커가 아프리카 토속음악을 주제로 음반을 만드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나니냐고 비꼬는 투로 말했다. 그 말은 들은 사이먼은 이렇게 말했다.
"당연히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정작 실행에 옮긴 사람은 저 하나뿐입니다."
☞ 경영 2.0 이야기에서 답을 찾다. (곽숙철/틔움) / Hiro_R(500px.cpm)
꿈의 작업은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닌 사회적 통념에 의지해서는 절대로 답을 찾을 수 없다. 꿈의 직업을 창조하고 싶디면 더 깊이 자신을 되돌아봐야 한다.
Discovering You
"대부분의 사람이 꿈의 직업 찾기에 실패하는 것은 직업에 대한 정보 부족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정보 부족 때문이다."
스티븐 코비와 지난 40년 동안 최고의 판매부수를 기록한 커리어 가이드 『당신의 파라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를 쓴 딕 블레스의 말이다. 꿈의 직업은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회적 통념이나 전통적인 조사방법에 의지해서는 결코 자신이 원하는 답을 손에 넣을 수 없다. 꿈의 직업을 창조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나에 대해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스피치는 기술이다." 라는 말을 자주한다. 물론 기술만으로 좋은 스피치를 할 수는 없다. 스피치는 기술과 마음이 함께 잘 조화가 되어야만 하기 떄문이다. 하지만 기술적인 요소가 엄연히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열심히 훈련하다보면 충분히 좋아질수 있다. 대중 앞에 나와서 말하는 대중 스피치는 타고난 사람보다 준비한 사람이 확실히 이긴다.
☞ 점심먹고 영풍문구에서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임유정/윈앤원북스) 도서을 구입후.. / Din
변호사들은 교육할 때 항상 기억해 두라고 강조하는 영어 세 마디가 있다. So what? Why? How 우리말로바꾸면 "그래서 어쩌라고?" "왜 그렇지?" "다 좋은데 어떻게?" 이다. 논리적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을 때 가장 자주 발생하는 질문이 이 세가지다.
반대로 말하면 내가 한일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했는데 이러한 질문이 나오면 논리적 케뮤니케이션에 실패한 경우일 가능성이 높다.
또 뒤집어 생각하면 내 설명이 논리적이기를 즉 대다수 사람들이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는 것이기를 바란다면 자신의 설명 내용을 놓고 위 세가지 질문을 계속 해봐야 한다. 아직 이 세가지 질문 중에 하나가 예상되는 부분이 있으면 나의 설명은 미완성 상태다. 결론이 없다는 것은 이중에서 'So what?'의 문제다.
우리는 그동안 많은 시간을 들이고, 많은 것을 알고, 많은 결과를 얻어내는 것만 배워왔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많이 일한 사람이 아니라 많이 '인정'받는 사람이 성공 한다. 내가 아무리 많은 일을 한들 상사에게 제데로 '전달'하지 못하는데, 상사가 무슨 수로 나를 '인정'할 수 있겠는가?
이쉽게도 우리는 우리의 노력, 지식, 성과를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었다. 변호사가 아무리 밤을 새워 일했다 하더라도 자신의 주장을 판사에게 제데로 전달하지 못하면 소송에서 이길 수 없다. 조직 내에서 일하면서 상사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 당신의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다.
- "변호사처럼 일하는 직장인이 성공한다"(부경복 지음/위츠)도서을 읽으면서 일부 발취....
맥킨지&컴퍼니(Mckinsey&Company)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경영 컨설팅 기업들 중 하나다. 유수의 기업들부터 정부 기관까지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맥킨지의 컨설턴트는 회사의 이익보다 고객의 이익을 우선시한다''고객에 관한 어떠한 일도 외부에 발설하지 않는다''고객의 의견이 옳지 않다고 생각되면 이를 바로잡아 주고 언제든지 진실을 말한다'와 같은 맥킨지의 전문가 정신은 모두 마빈 바우어의 경영철학에서 나온 것들이다.
맥킨지의 비전,리더십,창의력,경영컨설팅의 모든 뿌리는 마빈 바우어라는 위대한 인물을 향하고 있다.
가장 유명하고, 비싸고, 비밀스럽고, 권위있고, 성공적이며, 신뢰도가 높은 동시에 미움과 질투도 가장 많이 받는 컨설팅 회사.
이 같은 경영철학과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책이 바로 '마빈 바우어,맥킨지의 모든 것(원제:McKinsey's Marvin Bower)'(엘리자베스 하스 에더샤임 지음,안진환 옮김,맥킨지 서울사무소)이다.
서로 대화하는 사람들을 관찰한 결과, 상대방에 대한 인상이나 호감을 결정하는 데 있어 목소리는 38%, 보디랭귀지는55%의 영향을미치는 반면, 말하는 내용은 겨우 7%만 작용함을 발견했다.
효과적인 소통에 있어 '비언어적' 요소가 치지하는 비율이 무려 93%나 된다는 것으로, 이를 '메라비언 법칙'이라고 한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엔젤레스 캠퍼스(UCLA) 심리학과 명예교수인 앨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이1971년 자신의 저서 "침묵의 메세지(Silent Message)에 발표하면서처음 알려졌다.
현재 설득, 마케팅, 광고, 프레젠테이션 등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이론이 이 법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대할 때 잊지 말아야할 것이 하나 있단다. 그것은 자기 감정을 쉽게 겉으로 드려내지 않는 것이란다. 아빠 말은, 네가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를 들었을 때 표전이 바뀌어 노골적으로 화를 내거나 반대로, 좋은 말을 들었다고 금세 표정을 풀어버리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말이란다. 그런 행동은 상대방에게 너를 다루기 쉬운 사람으로 보이게할 수 있어. 그리하여 꾀가 많은 사람이라면 그는 너를 이용하려 들지도 모른단다.
네가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성격탓으로 돌리지 말고, 마음을 다 잡고 노력해서 아무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렴. 잠시 아빠가 하는 방법을 알려줄까? 아빠는 화가 났을때 분노에찬 목소리로 당장 되받아 말을 하지 않고, 가만히 마음을 가라앉힌단다. 될 수 있으면 얼굴에 화를 나타내지 않고 말이야. 아빠는 오래전부터 이 방법을 사용하여, 지금은 불쾌한 상황에서도 내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게 되었단다.
반대로 상대방이 야무지지 않았을 때는 그것을 이용하려하지마. 그때는 네가 당했을 때를 생각해서 상대방이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기다려주도록 하렴.
☞ 추석 끝자리에 책을 읽으며 일부를 발취. 필립체스터필드 (손영준/이일선)국민출판/ Bogdan Stegan(500px.com)
고작 입에 풀칠을 할 목적 하나로 수많은 밤들을 지새우면서 문제집을 풀고, 허구한 날들을 불안과 초초로 마음을 줄이면서 이력서를 작성하고, 합격자 발표가 있을 때마다 좌절과 울분 속에서 깡소주를 마시고, 어쩌다 운좋게 직장이라도 얻게 되면 낙오병이 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눈치를 보고, 끊임없이 아부를 하고, 끊임없이 굴욕을 참아내면서 살아야 한다면 도대체 인생은 얼마나 허망한 것이냐.
'멋있는 남자 하나 소개시켜 주세요.'
여대생 하나가 격외용을 찾아와 멋있는 남자 하나를 소개시켜 달라고 간청했다.
'어떤 남자가 멋있는 남자인가'
격외옹이 물었다.
'일단 잘 생겨야 하고요. 일류대학 출신에 재력이 있는 집안, 장남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둥이는 싫고요. 저만 사랑해야 되요. 당연히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요. 기끔은 같이 외식도 하고 영화도 보러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월 수입이 오백 이상은 되어야 겠지요. 다정다감한 성격에 근면성실한 남자, 유머 감각은 필수고요. 무엇보다도 저와 대화가 잘 통 할 수 있어야 해요.'
격외옹이 여대생에게 말했다.
"그럼 이제부터는 학생이 그런 남자를 만나기 위해 어떤 소양을 쌓았는지 있는 대로 한번 열거해 보시게"
그러나 여대생은 고객를 숙인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성간의 사랑은 단순히 물질적 조건이나 외형적 조건의 부합만으로는 성립되지 않는다. 처음에는 그것들에 의해서 관계를 형성할 수도 있지만 나중에는 정신적 조건이나 내면적 조건의 부합을 갈구하게 된다.
인간이 간직하고 있는 마음의 크기는 자기 내부에 무엇을 키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미움과 이웃하는 감정들을 키우는 동안에는 마음이 한정없이 협소해지고 사랑을 이웃하는 감정들을 키우는 동안에는 마음이 한정없이 광대해진다.
☞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이외수의 소통법)를 읽으면서 일부 발취 / Johannes van Donge
천재와 바보가 경쟁하면누가 이길까. 질문 자체가 모순되고, 바보 같은 질문이다. 두 사람이 같은 조건에서 똑같이 노력한다면 당연히 천재가 이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사에서 보면 천재성을 지니고도 제구실을 못한 사람은 부지기수고, 반대로 바보로 손가락질 받던 사람이 뛰어난 결과를 만들어 낸 경우가 적지 않다. 그 중의 한 사람이 조선 시대 '타고난 돌머리'로 알려진 김득신이란 인물이다.
김득신(1604~1684)은 아버지가 감사를 역임한 명문가 출신임에도 머리가 지족히 나빴다. 열 살 나이에 아버지에게 학문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때의 수업 교재는 아동용으로 만든 내용이 짧고 쉬운 사락이었다.
이 책을 득신은 3일이 지나도 단 한줄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 득신의 아버지 말을 빌리면, 그가 '타고난 돌머리'였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책과 끈질기게 씨름했다. 결국, 그를 돌머리라고 업신 여겼던 사람들도 김득신을 당대 최고의 시인으로 인정하게 됐다.
김득신의 삶과 비교할 수 있는 인물이 중국 당나라의 천재 시인 두보다. 두보는 시성으로 추앙받을 정도의 천재였지만, 과거시험에 낙방하고 평생 방랑하며 불행한 노후를 보내다가 결국 59살에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우연히도 김득신은 59살에 과거 시험에 합격했다.
도전하고 또 도전해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과거에 합격했다. 인간승리란 이를 두고 하는 말이 나닐까.
지은이(조경남, 이기로, 박지환)들은 10여 년 넘게 약초를 연구하였고, 아픈이들에게 한약을 처방하는 한방 전문가이다. 이 책은 임상에서 얻은 경험과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자료를 근거로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들은 "약초는 양약과 달리 몸을 상하게 하지 않고 면역력을 길러 질병이 자연 치유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퇴행성 관절염이나 알러지 질환처럼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경우도 있으나 부작용 없이 치료된다는 확신을 주고 있다. 이책에서는 효능이 뛰어난 50여가지 약초가 소개된다. 몸에 좋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약초와 더불어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약초도 소개된다. 또한 질병과 증상에 여러 가지 약초를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 한눈에 알수 있다.
청춘의 불안을 지나 세상 속에서 뜨거운 볕을 맨몸으로 견디며 흔들리고 있는 어른아이들을 위해 들려주는 저자(김남도)의 가슴 벅찬 인생 멘토링을 담은 책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시련과 상처투성이인 어른의 삶을 막 살아가기 시작한 사회초년생들이 힘겨워하는 문제와 딜레마 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함께 고민한다.
어른의 흔들림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그러므로 부끄러워하지도 말고 너무 많이 아파하지도 말라는 깨달음을 전하며, 삶이 나를 거칠게 흔들 땐 꼿꼿이 버티다가 나가떨어지거나 부러지기보단, 함께 흔들리며 한 뼘씩 성장하고 새로워지는 것이 진짜 어른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 분문중에서....
이직을 결심할 때는, 회사에 대한 불만과는 별개로 자네가 지금 여기서 무엇을 얼마나 배울 수 있는가를 생각했으면 좋겠어. 그게 가장 중요한 기준이야.
회사는 견디기 힘들 때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발전의 비전이 사라질 때 그만두는 거야. 그러니까 업무나 인간관계나 보수가 문제라면, 조금 더 견뎌봐,
지금 그 자리에서 배울 것이 남아 있는 한. 작은 깨달음이라도 얻어나가서 조금씩 더 가치 있는 자신을 만들어봐. 하지만 이곳에서는 더 이상 내가 진보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는, 아무리 대우 좋고 정들고 여유있는 직장이라 하더라도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 page 25
기회란'준비'의 동의어입니다. 준비 없는 상태로 맞은 기회는 허망하게 날려버리기 십상이고, 찾아왔는지도 모른 채 그냥 흘려 보내기 마련입니다. 차근차근 준비를 마쳤을 때에만 작은 기회를 잡아 크게 쓸 수 있는 것입니다. page 32
네 생애에서 가장 빛나는 날은 성공한 날이 아니라, 비탄과 절망 속에서 생과 한번 부딪쳐보겠다는 느낌이 솟아 오른 때다. (플로베르)
☞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김난도) / Dr Green (Back Home) 500p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