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이 공공구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직접 생산 능력 보유의 확인을 받아 공공구매 종합 정보(smpp.go.kr)에 등록.
○ 확인 방법
직접생산확인은 품목에 따라 생산공장, 생산설비, 생산공장, 필수인력 기타 관련 자료등을 조사원이 생산공장을 직접 방문하여 확인
▶ 생산공장 확인
- 사업자등록증(사업의 종류, 사업장 소재지 등), 공장등록증(공장소유자, 공장소재지, 산업분류반호 등), 공장건축물대장(소유자, 사업장소재지, 건축물 현황의 용도 등), 공장 건물 등기부 등본(소유자, 사업장소재지, 건물 내역), 부동산 임대차 게약서(임대), 생산공장 상호확인(상호가 2개 이상일 때)
▶ 생산시설 확인
- 품목별 기준표(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직접생산 확인기준)에 제시된 생산시설 보유 여부, 업체가 제시한 생산시설 목록 대조 확인 및 사진촬영
▶ 생산공정 확인
- 점검기준표상 해당 품명별로 제시된 생산공정 확인, 점검기준표 상 생산 공정이 명시되지 않은 경우에는 자체공정(해당 품목의 자사기준, 작업표준 등)에 의해 생산활동 영위 여부 확인, 재품생산을 하지 않을 경우 설계서, 도면 등으로 확인
공자가 살던 춘추천국시대엔 사내 아이들은 대개 너댓살부터 공부를 시작하기 마련이었다(당연히 먹고살만한 가정만 해당된다. 당시의 서적이 모두 죽간에 씌여졌다는 걸 기억한다면, 서민들에겐 그림의 떡이었다). 그러나 공자는 가정 형편으로 겨우 열다섯에야 책을 읽기 시작했다
(공자는 70이 넘은 아버지와 16세의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고, 공자가 세 살 무렵에 부가 사망, 어머니 홀로 그를 키웠다).
나이 설흔에 이립했다는 말은, '선다'는 것은 '예'다'(立於禮.또한 '선다'는 것은 '바로 선다'는 것을 뜻한다) 예를 알아야 설 수 있다(예를 알지 못하면 설 수 없다), 예가 아니면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말라'는 그의 말로 알 수 있듯이, 지례(知禮)의 경지를 말하는 것으로, 선다는 것은 '예를아는 것'을 뜻한다.
불혹은 '아침에 도를 알면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그의 유명한 선언에서 알 수 있듯이, 禮를 알고, '道'(人道)를 터득하고, 德(天道)을 깨달아 '性'(道의 本質)을 아는 단계, 즉 '도'에 이르른 경지를 말함이고, 不動心(맹자)의 단계에 들어선 것을 말한다.
오십의 지천명이란 '天命則性 性則理'라는 性理學의 핵심에 다달아 그것을 깨달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리같은 소인배로는 올라가기는 커녕 바라보는 것도 힘든 단계이리라.
나머지 단계에 대해선 내 나이가 그것을 알아듣기엔 '멀었다'고 생각되어 생략하겠다.
공자식으로 표현하자면 내 나이 이제 지천명에 이르렀다. 그러나, 실상은 沒志學하고 不知禮한 단계에서 방황하고 있는 것같다.
<부귀라는 것이 뜻대로 얻어질 수 있는 것이라면 마부와 같은 천한 직업이라 할지라도 나는 사양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구해도 얻어지지 못하는 것이라면 내가 원하는 바, 도를 행하고 덕을 쌓겠다> (공자: 사마천/사기열전/삼성출판사/1979년3월10일 제14판/39페이지)
...와 같은 공자의 말씀 자체를 시험해보는 것조차도 해보지 못한 범속한 개인으로 살아왔기에 어쩌면 당연 한 일일지도 모른다.
유학의 많은 가르침이 적어도 '머리'로 이해는 할 수 있을지 모르나, 그것을 마음에 심고, 행하기 어려운 이유는 우리의 마음에 사욕이 가득하고, 유혹에 흔들리고 소인배처럼 입에 발린 헛놀음에 그것을 이용하려고만 들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유학에서의 하늘의 참뜻, 즉 性과 理를 아는 것은 종교적 단계까지 올라가서 바라보지 않고서는 실천하기 어려운 일인지도 모르겠다.
'안다'는 것은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영혼으로, 즉 '心魂'으로 '알아져진 것'(이것이 '득도' 고, 기독교식으로 말하면 '회심'이자, '중생=거듭남'인 것이다)이라고 나는 이해하기에, 그것은 곧 행하는 것이기도 하다. '안 것'이 나를 끝없이 충돌질해 실천을 명하기에 행동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사람이 '완전히' 바뀐다)
그런 단계에서 행하지 않는 것은 부도덕한 것이고, 용기가 없는 것이며, 반대로, 알지 못하고 행하는 것은 무모한 것이다.
그러나, 나이값해야할 그런 단계에서 나이값 <안>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정말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여기에서 <안>한다고 한 것은 '사태'를 곡절하고, 사실을 기망하고, 거짓을 밥먹듯이 일쌈기 때문이다. 이것은 '의도성'을 갖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으로, 사욕(;私利)에 맞닿아있거나 병이거나 둘 중의 하나로 볼 수 있다.
행함에 있어 항상 '私利'에만 움직이는 것은 패악한 것이며 자타공멸로 이끄는 행위이다.
소인은 利에 머물기에 항상 그것이라면 표리부동하고, 배신을 밥먹듯이 행하고, 일관성이 없으며 ('재물'에 관해서만은 일관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사람도 '이'로 정리되며, 단 하나의 철학(;재물)만을 원근법적으로 펼쳐놓고 거기에 모두를 끼워 맞추기에, 국가와 전 인류에 대해 끝없이 해악을 준다. 이것이 바로 '사욕'에 머문 '나이값 안하는' 단계다.
그 다음의 '병의 단계'는 현재 치료약이 개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매우 심각하다.
그래서 '요런 환자'들에 대한 대안으로는 정신병원에 수용을 하거나, 드라크르와의 그림에 나오는 것처럼 '狂人船'에 태워 바다로 보내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물론 도리에 합당치 않는 일이기는 하나, 그 해악으로부터 인류의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는 비례원칙으로 천칭에 놓아볼 때 압도적인 기울기로 나타나기에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헌데, 문제는 이런 나이값 안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이순'과 '종심'이라는 '형식적' 나이에 있는 사람들이 라는 것이다.
아, 이분들이 나보다 연장자시고, 화장실에 앉아 본 것도 수천번 이상일 것이고, 밥을 드셨어도 수천 그릇 더 자셨을텐데, '어린 놈'이 그 어찌 '어른'들을 책잡을 수 있겠는가.
그래도 내 입장에서 볼 때 딸자식같은 어린 소녀의 가슴에 '성추행'을 능가하는 헛소리로 못질을 해대는 수준이라면, 이건 '의도적 노망'이고 정말 '살의에 준하는 명예훼손'으로, 다시는 빛을 볼 수 없도록 국민들의 이름으로 고소하는 게 어떻겠는가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자기 눈에 맞는 색으로만 걸러내고, 자기 듣기에 좋은 것으로만 듣고(정말 불쌍한 '이순'이다), 마음이 시키는대로 행하는(;종심) 단계라면 '노망'이지 '득도'라고 말할 수는 없지 않은가.
나이값을 <못>하는 것은 그만한 사정이 있었거나 능력이 안되어 그럴 수 있다고 치자.
그러나 나이값을 <안>하는 것은 그렇게 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그런 능력이 충분히 있음에도 안하는 것이기에 인생을 심각하게 '왜곡해서' 살아온 것이며, 최후까지도 바뀔 가능성은 커녕 그렇게 할 노력조차도 안하는 것이기에 인생 헛 산 것이다.
이런 자들이 심심하면 들먹이는 것 중의 하나가 관중의 다음과 같은 말이다. 그러나 그 후반부 구절은 언급하질 않는다. 자기 욕하는 건 알거든.
<곡식 창고가 가득차고 물자가 풍족해지면 비로소 백성은 예절을 알고, 예절을 알게 되고 의식이 풍족해지면 영욕을 비로소 알게 된다. 위에서 절도를 지키면 육친(부모/형제/처자)이 굳게 화목한다. 四維(나라를 다스리는 四大綱. 즉, 禮義廉恥)가 해이되면 그 나라는 망한다 (관중;사마천/사기열전/삼성출판사/1979년3월10일 제14판/39페이지)
돈을 벌고 친족끼리만 잘 먹고 '쎄쎄세'하고 사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책임을 다하고 예의염치를 지켜야 아랫사람에게 본이 되고, 국민들도 기쁘게 흉내내고 좇으려고 할 텐데, 아무런 교훈은 커녕, 허구헌날 국민들을 위협하고, 길가는 아무에게나 침뱉고 힘자랑하는데, 그렇잖아도 창고에 먼지 수북하고 분노가 이글거리는 국민 가슴팎에 대못질하는 것이나 다름없지 않은가.
나이 사십이 넘었으면 언제든지 세상을 뜰 각오를 하고 있어야 하고, 나이 육십이 넘었으면 그렇게 살게 해준 세상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베풀며, 생을 마감할 준비를 하는 게 최소한의 '나이가 준 무게'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최대 10cm까지 두껍게 형성되는 북극곰의 가죽은 대부분 지방으로 되어 있다. 몸집이 큰 동물들은 대체로 피부가 두꺼운 편이다. 특히 북극곰은 두꺼운 지방층의 단열 효과로 기온이 낮은 곳에서도 살 수 있다. 실제로도 체온 손실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게다가 흰 털 아래 피부는 검은색이어서 햇빛을 잘 흡수한다. 또 바닥에서 수영할 때를 위한 방수 기능을 가진 12cm의 겉털까지 지니고 있어, 추운곳에서 살기에 완벽한 신체구조를 이루고 있다.
2.기린 약 5~10cm
다산왕 기린 장순이와 같이 따뜻한 곳에 사는 동물들에게 가죽은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두꺼운 피부는 장기, 골격을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아프리카라는 서식 지역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해충, 기생충 등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항을 한다. 특히 기린은 다리 쪽 피부가 상대적으로 더 두꺼운 편인데, 이는 다양한 나무나 풀들에 의한 상처를 예방하고 눈으로 볼 수 없는 동식물들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3.코끼리 약 2.5~3cm
덩치하면 빠질 수 없는 말하는 코끼리, 코순이도 순위에 올랐다. 기린 장순이와 마찬가지로 두꺼운 가죽이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장순이와 다른 점은 귀, 코끼리의 경우 귀 쪽과 복부의 피부가 얇은 편인데, 체온 조절을 위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몸에 털이 없어 추위에 약한 건 사실. 그래서 겨울철이 되면 사육사들은 코식이의 체온 유지에 신경을 많이 쓴다.
4.코뿔소 약 1.5cm
머리에 달린 크고 작은 2개의 뿔이 매력적인 코뿔소의 피부 두께는 약 1.5cm로 4위를 차지했다. 코뿔소의 피부는 두껍게 각질화되어 있어 마치 단단해 사자들도 쉽게 건드리지 못하는 것이 코뿔소이다. 하지만 코뿔소도 최근 뿔이 비싼 가격에 팔려 마구잡이로 밀렵을 당하고 있어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다.
5.바다사자 약 1.2cm
바다사자의 경우 북극곰과 같이 블러브(Blubber)라는 지방층을 가지고 있다. 이 지방층은 다른 해양 포유류(바다코끼리, 고래 등)도 추위를 견디기 위해 견디기 위해 선택한 생존 방법 중 한가지다. 에너지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며 일반 지방과 달리 혈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 부력에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바다사자가 살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는지 ? 1990년대 초까지 독도를 중심으로 2만여 마리까지 번성했던 독도 바다사자는 일제 강점기 일본 다케시마 어렵회사의 대량 남획으로 사라지기 시작해 현재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남들의 호감을 얻으려 다가는 자심에 대해서 소홀해진다. 그러다보면 자꾸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게 되고 눈치를 보게된다. 남에게 잘 보이지 위한 삶이 아니라, 자신에게 인정받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외적인것에 의존하지 말라.
외적인 화려함은 외적인 것이다. 그것이 내면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결국 사라지기 마련이다. 외적인 것에 의존하다보면 자신의 순수한 마음을 보기보다는 자신을 겉으로 꾸미려고 할 것이다. 내면이 충실한 사람만이 자연스럽게 외적인 빛이 나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외적인 치장이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가지고 있다.
3.일과 삶이 최대한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라.
평생 일만하면서 살수는 없다. 우리의 삶의 가치는 일이 아니라 행복이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휴식과 여유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일중독에 빠질 것이고, 그로인해 현대병에 걸림으로써 결국 일을 그만두게 될지도 모른다.
4.주변에 험담하는 사람들을 멀리하라.
부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에너지를 담고 있다. 험담을 잘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부정적으로 보게된다. 그러한 사람은 주변까지도 오염을 시키기 때문에 되도록 그러한 사람으로부터 멀어져야 한다. 사람은 어느 순간 닮아가기 때문이다.
5.다른 사람들에게 진실하라.
가시적인 행동이나 말은 결국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 사람을 만남에 있어서 진실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한순간의 욕심으로 사람을 사귀어서는 안된다. 진실만이 나로부터 떳떳하고 당당하고 항상 자신있는 삶을 만들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먼저 진실되어야 할 것이다.
6.중독된 것들을 끊어라.
중독은 사람의 마음을 서서히 병들게 한다. 술이나 알코올 같은 중독도 사람의 정신을 약하게 만든다. 사람 중독도 사람에 대한 강한 집착을 낳는다. 마약도 그러하다. 이러한 모든 중독의 현상은 사람을 서서히 약하게 만들며 결국 삶 자체를 피폐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7.당신에 버금가는 혹은 당신보다 나은 사람들로 주위를 채워라.
좋은 사람들은 좋은 에너지를 주기 마련이다. 내가 살아감에 있어서 나에게 조언을 해주고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멘토가 많을 수록 좋다. 우리는 완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조언을 진심으로 듣고 이행한다면 많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8.돈때문에 하는 일이 아니라면 돈 생각은 아예 잊어라.
봉사를 하면서 대가를 바래서는 안된다. 희생을 하면서도 대가를 바래서는 안된다. 내가 어떠한 대가나 돈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그것에 대해서는 그냥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러한 마음에서 돈 생각이 든다면 자신의 순수한 의도마저 사라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9.당신의 권한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지 말라.
우리의 삶은 주인은 바로 나이다. 내가 내 자신에 대해서 무책임하고 회피하게 되는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선택을 하게 된다. 이러한 무책임은 인간의 삶을 우울하게 만들고 무기력하게 만들게 된다. 내가 지금 당장 결정해야 할 일이 있다면 당장 결정해야 한다. 해결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당장 해결해야 한다.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남들이 나를 선택하게 끔 내버려뒤서는 안된다.
10.포기하지 말라.
포기는 또 다른 장벽을 만든다. 포기라는 것도 습관이 되기에 자꾸 도망다니기 마련이다. 우리의 삶은 도전을 통해서 체험과 경험을 얻는다. 포기하는 순간 인생의 값진 참 교훈을 얻지 못할 것이다. 포기하는 마음보다는 도전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인생을 꾸려가야 할 것이다.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앞글자를 모은 것으로, 이 TED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으로 정기적으로 열리는 기술, 오락, 디자인에 관련된된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에서도 개최하고 있으며 TEDx란 형식으로 각 지역에서 독자적인 강연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1984년에 창립되었고 1990년부터 매년 개최되었으며, 특히 TED 강연회와 기타 다른 강연회의 동영상 자료를 웹사이트에 올려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초대되는 강연자들은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중에는 빌 클린턴, 알 고어등 유명인사와 많은 노벨상 수상자들이 있다. TED를 현재 이끄는 기획자는 크리스 앤더슨으로 전직 컴퓨터 저널리스트이자 잡지 발행자였으며 새플링 재단에 속해 있다. 2005년부터는 매년 3명의 TED상이 수여되는데 "세상을 바꾸는 소망"을 가진 이들에게 수여된다. "널리 퍼져야할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가 모토이다. 1)
TED의 특징
TED의 특징이라면, 아마도 정말 유명하고 무척 핫한 만큼 비쌀만한 강의를 전부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심지어 사이트 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 TED는 비영리단체인 만큼, 모든 운영적인 부분과 실제 관리도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진행되는 데, 전세계 사람들에게 좀더 쉽게 이런 명강의를 전달하기 위해, 번역과 동영상의 캡션 또한 100% 자원봉사자에 의해 처리된다. 이런 TED는 점점 더 참이슈를 가지고 전세계 시민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고 있다. 1)
☞ 1) 헬로쌤닷컴tm님 블로그 참조 / 500px.com(hwan 7a) / www.ted.com
꿈의 작업은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닌 사회적 통념에 의지해서는 절대로 답을 찾을 수 없다. 꿈의 직업을 창조하고 싶디면 더 깊이 자신을 되돌아봐야 한다.
Discovering You
"대부분의 사람이 꿈의 직업 찾기에 실패하는 것은 직업에 대한 정보 부족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정보 부족 때문이다."
스티븐 코비와 지난 40년 동안 최고의 판매부수를 기록한 커리어 가이드 『당신의 파라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를 쓴 딕 블레스의 말이다. 꿈의 직업은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회적 통념이나 전통적인 조사방법에 의지해서는 결코 자신이 원하는 답을 손에 넣을 수 없다. 꿈의 직업을 창조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나에 대해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스피치는 기술이다." 라는 말을 자주한다. 물론 기술만으로 좋은 스피치를 할 수는 없다. 스피치는 기술과 마음이 함께 잘 조화가 되어야만 하기 떄문이다. 하지만 기술적인 요소가 엄연히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열심히 훈련하다보면 충분히 좋아질수 있다. 대중 앞에 나와서 말하는 대중 스피치는 타고난 사람보다 준비한 사람이 확실히 이긴다.
☞ 점심먹고 영풍문구에서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임유정/윈앤원북스) 도서을 구입후.. / Din
새뮤얼 고슬링 미국 텍사스 대 교수는 학생들의 자취방과 기숙사 방 83개와 기업 사업 94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지저분한 업무(생활)공간을 가진 사람들이 깨끗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보다 1) 효율적이지 못하며, 2) 체계적이지 못하고, 3) 창의력도 떨어졌다. 심지어 동료들에게 무능하고 창조적이지 못한 사람으로 평가되고 있었다.
깨끗한 책상위에서 생기는 탁월한 업무 해결력
화이자 등 세계 굴지의 대기업들은 직원들에게 강제로 책상 정리를 시킨다. 소위 빈 책상 정책(Empty Desk Policy)이다. 이는 보안문서의 유출을 막는 동시에 근무 환경을 깨끗이 유지하여 업무 효과를 극대화 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책상에는 달랑 전화기 한 대와 서류 몇장이, 석유 재벌 록펠러의 책상 위에는 깔개, 펜, 잉크, 연필만 놓여있었다고 한다.
성공하는 사람의 책상정리법
미국의 34대 대통령이었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의 책상정리법을 참고하자. 그는 책상위의 모든 것을 '지금 당장 실행할 것' '지시할것' '도움 받을 것' '버려야할 것'으로 나눴다. 그리고 일이 끝나면 그의 책상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날을 잡아 정리하려 하면 오히려 정리가 "일"이 되어버린다. 기왕이면 하루 30분 이내로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1) 일단은 버려라.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다. 책상위의 물건과 자료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지난 6개월 동안 쓰지 않았거나 "앞으로 쓰게 될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되는 것은 과감히 버린다. 그 "앞으로" 가 여간해서는 오지않는다는 사실을 당신도 알고 있다.
2) 책상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만들어 어디에 무엇을 둘지 고유한 위치를 정해둔다. 그러면 정리한 후 며칠만에 책상이 다시 원상 복귀 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남은 물건들은 업무의 효율성을 가장 높일 수 있는 곳을 찾아 배치하라.
3) 매일 아침 일을 시작하기 전과 퇴근하기 전에 책상을 닦아라. 단순히 호흡에 맞춰 닦는 것만으로도 몸에서는 치유와 행복의 물질 '셀란토닌'이 분비된다. 세라토닌은 사표를 던지고 싶은 당신의 충동을 억제해주고 부하 직원이 실수를 해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봐 줄 수 있게 해준다.
☞네이버 이지혜(wwpublish)블로그에서 발취, Mark Johnson, petoo zvonar
분류: 행복한 동행/동영상작성일: 2013. 2. 20. 16:01Editor: Eco_Hong
세상은 꿈을 가지라고 부추긴다. 명확하고 분명한 꿈이 없다면 무언가 큰일이라도 일어날 것처럼 언론에서는 매일 같이 호들갑을 떤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불행해진다. 세상이 세워놓은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자신을 자책하게 된다. 하지만 내 삶의 주체는 나 자신이다. 다른 이가 꿈꾸는 삶을 나도 꿈꿀 필요는 없다. 내가 어떠한 목표를 갖고 어떠한 꿈을 꿀 것 인지는 나 스스로 정해야 한다. 구차하게 세상의 기준에 매달리는 인생보다는 자신의 만족을 위한 인생이 훨씬 값지다.
변호사들은 교육할 때 항상 기억해 두라고 강조하는 영어 세 마디가 있다. So what? Why? How 우리말로바꾸면 "그래서 어쩌라고?" "왜 그렇지?" "다 좋은데 어떻게?" 이다. 논리적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을 때 가장 자주 발생하는 질문이 이 세가지다.
반대로 말하면 내가 한일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했는데 이러한 질문이 나오면 논리적 케뮤니케이션에 실패한 경우일 가능성이 높다.
또 뒤집어 생각하면 내 설명이 논리적이기를 즉 대다수 사람들이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는 것이기를 바란다면 자신의 설명 내용을 놓고 위 세가지 질문을 계속 해봐야 한다. 아직 이 세가지 질문 중에 하나가 예상되는 부분이 있으면 나의 설명은 미완성 상태다. 결론이 없다는 것은 이중에서 'So what?'의 문제다.
우리는 그동안 많은 시간을 들이고, 많은 것을 알고, 많은 결과를 얻어내는 것만 배워왔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많이 일한 사람이 아니라 많이 '인정'받는 사람이 성공 한다. 내가 아무리 많은 일을 한들 상사에게 제데로 '전달'하지 못하는데, 상사가 무슨 수로 나를 '인정'할 수 있겠는가?
이쉽게도 우리는 우리의 노력, 지식, 성과를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었다. 변호사가 아무리 밤을 새워 일했다 하더라도 자신의 주장을 판사에게 제데로 전달하지 못하면 소송에서 이길 수 없다. 조직 내에서 일하면서 상사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 당신의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다.
- "변호사처럼 일하는 직장인이 성공한다"(부경복 지음/위츠)도서을 읽으면서 일부 발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