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해 이렇게 많은 것을 하루에 11.9시간씩 일하는 비즈니스 전문가들에게 배울 수 있을리라는 것을 누가 알았을까? 하지만 그들은 시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조직 내의 비효율을 찾아내도록 훈련받은 사람들이다. 여기에서는 우리가 가장 자주 직면하게 되는 어려움들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잠에 투자하라. "건강한 행동이란 양질의 잠을 의미한다."라고 커스텀 스쿠프(미디어 모니터링과 유스 브리팅 등을 서비스하는 회사)의 설립자이자 CEO인 칩 그리핀은 말한다. 그는 규칙적인 운동과 좋은 영향 섭취를 통해 더 편안한 숙면을 취하게 됐다. 잠을 잘 자는 것은 훌륭한 사업 투자인데 이는 집중력과 생산성을 증가시켜 주기 때문이다.
고정적인 휴식 시간을 가지라. 전설적인 지도자인 윈스턴 처칠경은 매일 낮잠을 잤던 것으로 유명하다. 사람들 대부분에게는 비현실적인 이야기지만 많은 CEO는 특별히 오후 시간(3, 4시)에 짧은 충전 시간을 갖고 있다. 모든 활동에서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좋다. (독서, 산책, 음악 감상 등) 이것을 반드시 실행하도록 하라.
창의적 영감을 위한 운동을 하라. 많은 CEO는 매일 하는 운동의 효능을 확산하는데 특히 아침 운동을 선호한다. 엄청난 일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운동은 활력과 영감을 솟아나게 한다. 아스펜 스킹 컴퍼니(콜로라도 아스펜의 리조트 등을 운영하는 기업)의 CEO인 페트 오도넬은 자신의 창조적인 시간과 영감의 많은 부분이 신체 활동을 통해 온다고 주장한다.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이죠. 사실 좀 이상스러워 보일 거예요. 피트니스 센터에서 메모장을 들고 왔다 갔다 하며 운동을 하니까요. 저는 매일 아침 피트니스 센터에서 보통 대여섯 가지의 아이디어를 얻어서 나옵답니다."
일찍 시작하라. 20명의 CEO를 대상으로 '아후'에서 실시한 재무 조사를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부각된다. CEO들의 80%가 오전 5시 30분이나 그 이전에 일어나고 늦어도 6시에는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 시간을 하루를 준비하는 조용한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 같았다. 그 시간에 그들은 독서나 운동, 또는 건강식으로 준비한 아침 식사를 하거나 자녀들의 등교를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꼭 피트니스 센터를 다닐 필요는 없다. 덴버 신문사의 CEO인 커크 맥도널드는 일과 가족 그리고 건강을 분리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당부한다. 해야 할 일 목록에 '피트니스 센터 다니기'를 참가하는 대신 운동을 할 수 있는 좀 더 창의적인 방법을 생각해 보라. 한 CEO는 그에게 제공되는 자가용 서비스를 포기하고 대신 직장까지 18분 정도 걷는 쪽으로 선택했다고 한다. 또 다른 CEO는 주말에 피트니스 센터를 가는 것과 가족과의 시간을 맞바꾸지 않기로 결심했다. 대신 그녀는 가족과 함께 자건거 타기와 승마를 하거나 장작 패기를 한다. 또는 집에서 스포츠나 뉴스를 시청하는 등의 다른 일을 하면서 동시에 운동을 함으로써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도 있다.
☞ 시너먼 페티존/월간 가정건강에서 일부 발취. / Perry Dyke(500p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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