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건강에 대한 당뇨병을 이기는 13가지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 합니다.
비만한 사람은 당뇨로 발전할 수 있다. 단순히 비만인 사람의 경우 인슐린 내성이 있고, 인슐린을 적게 사용하거나 인슐린 투여 없이 체중을 줄이는 데 목표를 두어야 한다. 당뇨약은 인슐린이 아니다.
당노병은 역사가 오랜된 병이다. 미국 인구의 4,5 %는 단뇨벼이 환자이며 우리나라도 급증하고 있다. 40% 정도는 진단되지 않은 상태이며, 해마다 20~30만 명 정도의 새 환자가 진단되고 있다. 45세 이후가 가장 많고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다.
혈당이 180mg 이상이면 당뇨라 할 수 있고, 식후 2시간 후에 혈당을 측정하여 진단할 수 있다. 진단을 위해 GTT (Gluccose Tolerance Tests 당내성 검사)를 하게 되는 데, 이것은 췌장에 불필요한 부담을 준다.
식전 혈당이 계속 120 이상이고,
식후 2시간 후의 120~130 이상이라면
당뇨로 진단할 수 있다.
당뇨는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바꾸면 쉽게 조절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해 보라.
01.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하고 과식과 비만(인슐린 투여량이 몸무게와 비례되므로 정상 체중보다 5~10% 정도의 저체중 혹은 약간
마른 편이 좋다.) 활동 부족을 근절한다.
02. 모든 정제된 식품을 피한다. (흰밥, 흰 국수, 흰빵, 흰 떡 등). 콩과 섬유질이 많은 현미, 정제되지 않은 통곡식류의 탄수화물을 먹
을 때, 인슐린의 요구를 낮추며 혈당을 상당히 낮추게 된다.
03. 우유와 설탕은 당뇨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며, 비만하게 하고 저항력을 낮춘다.
04. 커피는 특히 혈당을 올린다. 당뇨 환자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모든 것을 피해야 한다.
05. 고기에 사용하는 질산염 (nitrate)은 당뇨의 원인이 된다.
06. 60명의 당뇨 환자에게 지방이 없는 식사를 주었을 때 혈당이 낮아지고 소변에 당 배출이 감소하고 1,2일 후에는 빠르게 혈당이
떨어졌다. 그러므로 지방 음식을 피하라. 당뇨 환자 가운데 심혈관 질환 사망률은 75%가 된다. 또한 많은 스트레스 역시 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원인이 되므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07. 언제 어떻게 무엇을 먹느냐는 아주 중요하다. 규칙적인 식사는 췌장이 규칙적으로 일하게 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해 준다.
08. 급히 먹고 빨리 먹는 것은 혈당의 고저에 심각하게 영향을 주며 몸무게의 변화도 심하다. 적정 혈당을 유지하는 데는 천천히
먹는 법을 익혀야 한다.
09. 코르티솔 호르몬과 티아지드는 당뇨의 원인이 된다. 피임약 역시 혈당 조절을 힘들게 한다. 당뇨 환자는 치유가 더디고 염증에
취약하므로 매일 적당한 휴식과 수면이 중요하며 발 관리가 중요하다.
10. 담배는 혈관을 수축하여 혈액 흐름을 감소기킨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30% 이상의 인슐린을 더 필요로 한다.
11. 여러 약과 음식에 숨어 있는 설탕으로 당뇨 조절이 어려워지므로 세심한 주의와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12. 규칙적인 운동은 아주 중요하다. 운동을 할 때, 아디포 넥틴이라는 당뇨 약이 몸에서 분비되며 운동은 당뇨와 함께 올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당 대사를 증진시켜 준다.
13. 비만한 사람은 1~5일 정도 충분한 물을 마시며 금식하는 것이 도움이 되시만 소아 당뇨는 금식을 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