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호화 유람선 코스터 콩코르디아호 좌초, 지중해를 떠다나는 궁전이 향해 중 13일 밤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 기글리오 섬 바로 옆 앝은 물에 좌초되었다. 4229명 이상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유람선은 승객 대부분 구조되었지만 수십명이 실종되었고, 최소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콩크르디아호는 선박중 세계에서 26번째로 큰 여객선이라고 한다. 11만 4500톤급의 유람선은 23층 건물의 높이인 69.4m, 종합 운동장 두배에 달하는 290m 길이의 유람선은 타이타닉의 두배가 넘는 유람선이라고 한다.
모두 무사하길 빌며 사진 몇 장을 올려본다.
1. 목표 수익률 낮추고 원칙 지켜라. 과유불급이라고 했다. 수익률에 목매지 않고 투자 목표에 초점을 맞추는게 현명하다. 구재상 미래에셋 자산 운용 부회장은 "변동성이 높은 시장에서는 정확한 투자 시점을 맞히기 어렵고 욕심과 두려움에 영향을 받기 쉽다" 며 "목표 수익률을 보수적으로 잡고 항상 위험 요소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스로 투자 성향을 파악하고 자금을 쓸 시기와 용도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2. 위기 속 기회를 포착하라.
부정적인 사람은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위기에 좌절해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워런버핏은 2008년 세계 금융위게때 "위기일수록 욕심을 내야한다."고 말했다. 탐욕을 부리라는 것이 아니다. 투자 기회를 노리라는 애기다. 양기인 신한 투자 리서치센터장은 "2012년 유럽재정위기가 정점을 찍어 리스크가 커질때가 절호의 기회일수 있다."고 말했다.
3. 변동성 이용해 수익 내는 방법 배워라. 변동성은 사라지지않는다. 변동성 장세에서는 좀 거칠고비합리적인 결정이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 예컨대 일본 대지진과 뒤이어 발생한 핵 발전소 위기는 미 증시의 우량 주식을 투자자들이 대거 팔아 치우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과감한 투자자들은 이때 매수에 가담했다. 사전에 기준과 원칙을 정하고 이를 잘 활용하면 녜상 외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4. 정치인을 지켜봐라. 미국의 부채상한선을 올리는 문제부터 유럽의 재정위기에 이르기까지 각종 정치적 뉴스와 사건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11년 08월 미국의회가 부채상한선을 올리는 문제로 교착상태에 빠졌을 때 세계 증시의 블루칩 주식들은 폭락했다.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대선이 있는 내년에 정치인들이 더욱 주목 받을 것이다. 이들의 절치적 합의가 유망주, 부동산 세법을 바꿔놓을 수 있다. 5. 현저히 저평가된 우량주를 사라. 시장침체기에 잘 알지 못하는 주식에 투자하는 일은 피해야한다. 하지만 업종이나 기업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는 과감히 배팅하라. 잠재 가치가 높은 주식을 매수할 기회일 수 있다. 주식을 선별할 떄는 우선 기업이익의 성장성을 따져본다. 수익증가가 예상되면서 2011년 상반기 대비 주가 하락 폭이 큰 종목에 주목하자, 업황이 좋고 주가수익비율(PER)이 하락세인 종목도 투자할만하다.
6. 틈새시장을 노려라. 정면 돌파가 조심스럽다면 틈새 상품으로 눈을 돌리자. 김일수 KB국민은행 PB는 "시장의 상승 여력이 크지 않을 때는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면서 직접투자보다 안전한 주가연계증권(ELS)과 원금보전추구형 파생결합증권(DLS)이 투자하기 적합하다"고 말했다.
7. 승자독식을 충분히 즐겨라.
위기는 승자와 패자를 낳는다. 경쟁력이 뛰어난 기업만 살벌한 구조조정을 거치고 승자로 살아남는다. 예를들어 삼성전자, 하이닉스 같은 국내 반도체 업체들은 높은 제품 경쟁력으로 세력을 넓히고 있다. 승자독식 수해주를 가려내려면 산업 지도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 기업의 경쟁력과 현금 창출능력을 따져보는 것은 기본이다.
8. 기회 될 때마다 부동산 투자 비중 줄여라.
9. 은퇴 상품에 가입하라.
10. 장기 분산 투자가 안전하다.
11. 수익형 부동산은 노후에 기쁨을 준다.
12.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 안에서 투자하라.
13. 최악의 시니리오를 만들어 대비하라.
14. 매수 전 매도 원칙을 정하라.
15. 더 현명한 투자자들에 업혀가라.
16. 전체 투자금의 일부를 현금으로 보유하라.
17. 부동산은 테마가 아닌 종목으로 접근하라.
18. 불황에 주식을 증여하라.
19. 네트워크로 투자 아이디어를 개발하라.
20. PB에게 돈을 맡겨라.
* 2012 JANUARY Forbes 책을 읽다가 일부 발취하여 옮김. (염지현 기자, 이현아 인턴기자)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는 노태우 전 대톨령이 선포한 '번죄와의 전쟁' 당시로 거슬러 올라가는 작품이다.
그러니까 '범죄와의 전쟁'은 그저 영화의 시대상을 짐작하게 만드는 수단으로 동원된 것에 가깝다. 부산을 배경으로 둔 건달들의 형태를 그린 작품이기는 하나 이 작품을 단순히 갱스터 무비,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조폭 영화라고 정의하긴 아쉽다. 1980년대, 한국의 근현대사를 해쳐온 아버지들 가운데 오늘날 일가를 이룬 어느 아버지의 진창 같은 일대기를 조명하는 영화라는 쪽이 보다 유력하다. 족보가 인맥이 되던 시대, 요즘의 관점에서 허슐하기 짝이 없는 시대의 틈새에 손과 발을 끼워 놓고 매달리며 밑바닥에서부터 기어오르는 법을 배운 한 남자가 어떻게 한 시대를 관통해왔는가에 관한 이야기다.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는 결국 한 남자가 구시대의 구멍난 체계를 혈연이라는 담합과 치열한 생존본능을 앞세워 유린하고 착복하며 끝내 생존하여 자신의 일가를 이루는 과정을 살피는 시대극에 가깝다. 가진 것 없이 가문의 이름으로 삶을 연명하던 껍데기 같은 사내는 그 껍데기를 통해서 자신의 입지를 구축하고 끝내 그렇게 키워낸 후손을 알맹이 삼아서 끝내 껍데기를 채운다.
이는 곧 현재 한국에서 중산층 이상의 일가를 이룬 오늘날의 아저비들이 자행한 가족사 세탁의 뿌리를 들추고 살피는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두 전작을 통해서 리얼리즘적인 연출적 장기를 드러낸 윤종빈 감독은 탁월한 시대 묘사와 서사적 배열을 통해서 현실 같은 영화를 만들어 냈고, 배우들은 또렷한 연기로 그 시대적 공기를 채워냈다. 우스꽝스럽게 처연하고, 신랄하게 저린, 그 마지막 인상은 우리 삶을 좌우하고 있는 어느 아버지들이 채운 알맹이를 감싼 껍데기를 추척한다.
(출처 : 이미지 www.crime2012.co.kr에서 일부 발취, 글 : 이성과 감성의 공존의 블로그(조이씨네)에서 일부 발취)
임진년을 맞아 여기저기서 용이 날뛴다. 용 대접이 영 시원찮다. 신을 대신해 날씨를 관장하는 영물인데 말이다. 용은 상상의 동물이다. 뱀이 1000년을 살면 용이 된다고 하는데, 길어 봐야 20년을 사는 뱀이 그 500배를 살아야 가능한 일이다. 고양이가 100년을 살면 호랑이가 된다는 것과 다름없는 애기다. 그러니 실제 용을 볼 수도, 보았다는 사람도 없지만, 용꿈을 꾸면 길한 일이 생긴다고 믿을 만큼 용은 영물로 통한다.
올해는 흑룡의 해라 하여 마키팅 전반에 용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수 많은 용이 일사에 나타난 적도 없는 듯하다. 흑룡을 연상시키는 상품이나 흑룡 관련 이벤트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흑룡의 해라며 법석을 떨지만, 임진년의 임자가 검은색을 상징할 뿐이지 역사적으로 흑룡의 해라는 기록 자체가 없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용은 부위별로 아홉 가지 동물 (낙타, 사슴, 토끼, 호랑이, 뱀, 귀신, 잉어, 매, 소)을 닮았으며, 날개 대신 척수라는 것이 있어 날기도 한다. 생김새 만큼이나 능력도 신묘한데, 그중 하나가 날씨를 자유롭게 관장한다는 것이다.
용은 비와 구름을 지배한다. 이는 장마, 가뭄도 조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폭풍도 용의 소관 아래 있다.
그렇게 보면 지금 같은 기후 변화는 환경 파괴 탓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용이 무언가에 진노한 때문일 수도 있다. 용은 왜 화가 났을까.
비와 구름을 용이 관장한다고 여기면 험한 날씨도 신비롭고 재미나게 느껴진다.
* KTX 안에서... (KTX Magazine 2012. 02 일부 발취 / 글 장세이 님)
전화도 인터넷도 없던 시절, 우리네 살이의 정보 길라잡이는 노변정담(화룻가의 정겨운 이야기)이었다.
숯을 넣은 질그릇 화로에 손이 델세라 노랗게 익은 고무마를 꺼내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주고받던 정보에는 정이 묻어났었다.
이 묻어났었다. 장작 화톳불을 호호 불어가며 구워 먹던 도ㅔ지고기 맛을 잊지 못하는 세대, 그들이 산업 현장에 뛰어들어 흘린 땀과 정성으로 오늘의 한국 경제가 일궈졌다.
인터넷과 모바일이 넘쳐나는 요즘엔 화롯불 대신 컴퓨터와 휴대폰이 대화의 매개체로 자리 잡았지만, 정작 우리들은 예전 노변정담을 그리워 한다.
Contents
☞ 협상의 달인 이기태 (삼성전자 부회장)
☞ 논리와 감동의 리더 박찬법 ( 금호 아시아나 그룹 항공부문 부회장)
☞ 백만 불짜리 열정의 소유자 이채욱 (GE헬스케어 아시아·성장 시장 총괄 사장)
☞ 장기적 전략 수립의 대가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
☞ 최씨 고집 드라마의 주인공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
등..........
사람에게 첫 인상이 있듯이, 책상에도 첫 인상이 있다. 직장인이라면 적어도 하루 9시간은 머무는 책상.
책상은 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의 직장생활을 그대로 반영한다. 지금 당신의 책상을 둘러보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
지저분하고 게으른 사람으로 오해 받기 싫다면, 말끔한 책상을 유지해 보자.
뿐만 아니라 시간관리 전문가들은 책상을 잘 정리해야 할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일의 늘률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시간이 돈"이라는 말에 공감한다면, 책상정리만으로도 당신의 재태크를 하는 셈이다.
일을 잘 하는 사람들의 책상은 항상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다고 한다. 풍수지리학적으로도 책상이 어질러져 있고, 책상 위에 놓여 있는 물건이 많으면 하는 일이 막히거나, 잘 풀리기 어렵다고 한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깨끗한 책상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다 버려버리면 '이 책상은 곧 나갈 사람의 책상인가?' 하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도 있으니, 그것도 고민이다. 별 것 아닌것 같아도 까다로운 책상정리, 단계별로 따라해보자.
Step 1.과감한 버리기
집에 쌓아둔 잡동사니는 '버려라, 버려라' 잔소리를 해대면서도, 내 책상 위에 빼곡한 물건들은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다.
결국 내 책상은 수많은 서류와 파일에 점령당한 채로 해를 거듭하고 있다. 가장 골칫거리는 방치된 프린트 자료, 소매를 걷어 부치고, 서류철을 모두 꺼내 훑어보면서 쓸모 없거나 기한이 만료된 서류는 모두 버리자.
깊숙이 감추어둔 서류도 모두 꺼내야 한다.
사실 우리가 책상 깊숟이 보관하고 있는 서류의 80%는 두번 다시 들춰볼 일이 없는 것들, 다시 말해 버려도 되는 서류다.
복사본이 있거나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정보 역시 미련을 갖지 말고 버리자. 개인 정보와 금융 정보가 담긴 서류는 반드시 파쇄하도록 한다.
Step 2.안보이게 숨겨두기
버릴 건 다 버리고, 필요한 물건만 남았다면 이젠 남은 서류들을 쉽게 보관하는 일만 남았다. 이 때는 서립과 발밑 공간을 100% 활용하자.
잘 읽지 않는 책은 박스에 넣어 보관하고, 서류를 넣은 기준을 정해 제목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표시해 역시 박스 등에 넣어둔다.
항상 사용하는 서류양식 또는 책 등은 수납박스 또는 책꽂이를 마련해 책상 위에 두되, 낱개로 돌아다니지 않게 끔 한다.
Step 3.잘 보이게 늘어놓기
언제까지 종이를 찢어 메모하고, 그 메모한 종이를 아무렇게 내버러 두었다가 찾지 못해 시간을 허비할 셈인가. 전화기 옆에는 항상 메모지와 볼펜을 놓아두는 것이 좋다. 오른손잡이라면 전화기는 왼쪽에, 메모지와 볼펜은 오른족에 놓아 두어야 바로 바로 체크하고 메모할 수 있다.
볼펜심을 아래로 해 두는 것도 잊지말자. 테이프, 연필깍이 등은 서랍 속에 넣어두고, 필기구나 포스트잇, 스템플러, 메모지, 딱풀, 가위 등은 문구함을 따로 만들어 책상 위에 올려놓다. 자주 쓰는 연락처는 깔끔하게 정리해 전화기에 붙여놓고, 연락망 등은 파티션(벽)에 덕지덕지 붙여놓기 보다는 코팅을 한 후 책상면에 붙여놓도록 한다.
믿거나 말거나, 운을 부르는 책상 운수
정북 : 직업운, 북동 : 지식운
남동 : 금전운과 연예운, 남서 : 결혼운
정남 : 명예운과 승진운, 정서 : 자녀운
정서 : 자녀운, 북서 : 성취운
중앙 : 건강운
GOOD...스탠드와 거울
좋은 기운을 부르는 스탠드와 거울, 거울은 운을 모으고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스탠드는 미래를 밝히고 활성화시킨다는 의미를 가지므로 하나쯤 있으면 좋다. 집중력 운을 높이려면 북동쪽(지식)에, 재물 운을 높이려면 동남쪽(풍요)에 놓자.
단, 건강을 의미하는 중앙과 직업을 의미하는 정북, 즉 내 바로 앞에는 스탠드를 놓지 않는다.
GOOD... 펜
뽀족한 생김새 때문에 포인트를 찍어 기운을 잡는 역할을 한다.
학생이라면 지식 자리인 북동쪽 (지식)에, 직장인이라면 동남쪽 (풍요)에 둔다.
GOOD... 연필꽂이
정신적인 안정이나 풍요를 원한다면 남서쪽 (관계)에, 경제적인 풍요를 원한다면 동남쪽 (풍요)에 놓는다.
속이 보이지 않는 불투명한 재질보다는 크리스탈 등의 속이 보이고 반짝이는 재질이 운을 불러 모은다.
GOOD... 액자
정동쪽에 가족 사진을 넣은 액자를 놓으면, 화목운을 향상시킨다. 대도시 사진이나 풍경화는 동남쪽 (풍요)이나
서북쪽 (모험)에 놓아 금전운을 높인다.
아무리 목소리가 큰 사람이라도 책상에 앉아서 일할 때는 조용히 통화하고 애기하는 습관을 들일 것.
너무 큰 목소리는 책상에 들어오는 좋은 기운이 흩어지게 한다.
GOOD... 전화기
전화기를 동남쪽 (풍요)에 놓으면 업무 관련 전화가 많이 온다. 소리도 풍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무리 목소리가 큰 사람이라도 책상에 앉아서 일할 때는 조용히 통화하고 애기하는 습관을 들일 것.
너무 큰 목소리는 책상에 들어오는 좋은 기운이 흩어지게 한다.
GOOD... 화분
관계운을 상승시키는 데 좋은 화분.
특히 로즈메리 화분은 집중력을 향상시켜 아이들에게도 좋다.
BAD... 칼, 가위
연필꽂이는 서랍이나 다른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특히 풍요 자리인 동남쪽에 두면 재물이 들오오는 것을 막으니 주의.
선인 장도 별로 좋지 않다.
BAD...컵, 스푼, 커피믹스 등의 간식거리
서랍 안에 있는 커피믹스나 스푼, 종이컵 등은 업무에 방해되는 나쁜 기운을 모이게 하므로 치워둔다.
BAD... 서류
서류는 세워서 동남쪽이나 정면에 정리한다.
서류는 쌓아두면 필연적으로 밑에 있는 서류가 눌려 계속 뻗어나가야 할 직업운이 막힌다.
BAD...휴지통, 재떨이
나쁜 기를 불러들이는 주범이 바로 휴지통, 책상 위에 휴지통을 두고 있다면 당장 치운다.
재떨이 역시 쓰레기통과 다를 바 없다.
BAD... 가습기, 공기청정기, 산소발생기
책상의 좋은 기운을 흩어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만약 장소 문제로 반드시 놓아야 한다면, 남서쪽 (관계)에 놓는 것이 낫다.
BAD... USB, 충전기, 디카 등의 전자용품
휴대전화를 비롯한 전자 제품 충전기를 사용할 때는 책상이 아닌 다른 곳에서 충전한다.
가장 아래 서랍 앞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BAD...메모판
동쪽이 벽이라면 메모패드를 놓고 사용한다.
집중력을 높이려면 시선 정면에 해당되는 정남쪽에 몸판을 붙이는 것은 피할 것.
낱장으로 돌아다니는 메모지는 탁한 기를 불러들이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근래에 와서 건물의 외부나 내부 색상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건축가들이 풍수지리에 있어서 음양오행의 오색을 연구하여 건축공학적 접근 방법으로 접근하여 풍수인테리어와 접목하여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그럼 오행의 색상과 특성을 순서대로 살펴보기로 한다.
1. 적색
이 색상은 동쪽에서 떠오르는 아침해의 색상을 연상하고 동쪽의 방위에 속한다.
붉은색은 사랑과 정열을 상징하고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으므로 불이 타오르듯이 모든 기운이 상승한다고 볼 수 있다.
2. 황색 이 색상은 흙색에 비유된다. 흙은 만물을 생장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모성적 측면도 있지만 만물을 거둬들이는 매장적인 측면도 있다.
낙엽이 떨어져 섞으면 다시 흙으로 돌아가며 인간들도 반드시 흙으로 돌아가기는 마찬가지다.
북동쪽 방위에 속하며 황색은 고독한 의미도 있지만 새로운 삶에의 갈망, 놀라운 의지 등을 나타내기도 한다.
강인한 의지로 자심만의 영역을 구축하려는 독립적인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북동쪽 방위에다가 황색의 인테리어 소품을 놓아두면 반드시 길한 기운이 자신에게 왕성하게 일어날 수가 있을 것이다.
3. 청색
이 색상은 협조와 단체성의 색으로 사람들에게 청량감, 깨끗함을 선사한다.
청색은 대인관계에 있어서 맑고 밝은 이미지를 심어 줄 수가 있고 이지적이며 싱싱함을 안겨준다. 또한 정신적으로 생기가 돋아나고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방위상으로는 동쪽에 속하며 가상학에 있어서 동쪽 방위에다 청색 계통의 색상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면 매사에 상승의 운세를 잡을 수가 있을 것이다.
4. 흑색
이 색상은 자신의 본성은 감추고 남의 눈에 띄고싶지 않을 때 사용하고 싶은 색상이다.
또한 흑색은 무정부주의를 상징하는 경향이 있다. 이 색상은 또한 온갖 색상들의 위에서 있고 싶어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신분을 보다 높게 위엄있게 돋보이게 하고자 할 때 이 색상을 들겨 애용한다.
또한 암흑, 은둔, 공포, 비밀의 의미를 나타내고 싶을 때 흑색이 자연스럽게 사용된다.
5. 백색
이 색상은 백의민족, 백의천사 우리 민족이 애용하는 서기로운 색상이 아닐까 생각된다. 흰색은 구습을 버리고 새롭게 한다는 뜻으로 혁신을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백색은 극단적인 순수함을 나타내는 한편 약간의 혼합만으로도 본성을 읽어버릴 수 있는 나약함을 나타내기도 한다. 또한 백색은 모든 색깔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희생과 조화를 의미하기도 한다.
하여 사회적으로 확고한 의지와 목표를 갖고 자신의 계획을 실천하려는 의지 사람이고져 한다면 나약한 백색의 색상은 좋지가 않다.
자신의 가정 또는 사무실의 실내 인테리어를 할 경우 새강이 미치는 영향이 활력과 행운을 가져다 주는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하여 색상에서 느끼는 기, 즉 생기를 알게 되면 색상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알게 될 것이다.
분류: 행복한 동행/동영상작성일: 2011. 12. 28. 20:40Editor: Eco_Hong
2012년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임진년 흑룡띠의 해입니다.
10천건 중 검은색을 뜻하는 임과 12간지 중 용을 의미하는 진이 결합해 60년을 주기로 찾아온다고 합니다. 용은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상상의 동물로 힘찬 상승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임금"을 뜻하는 "흑"이 더
해져 흑룡의 해는 그 어느 때보다 길한 해로 꼽히고 있습니다.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1년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2012년! 용의 기운 받아 기운 찬 시작하시길바랍 니다. 모두 모두 소원 성취하십시요.
분류: 행복한 동행/동영상작성일: 2011. 12. 15. 13:07Editor: Eco_Hong
이제 2011년도 16일 남았습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는 시점입니다. 내년에는 좀더 활기차고 즐거운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좀더 분발 하시고, 여기 오시는 분들 모두대박날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자 올해 마지막 여행을 준비를 위해 air A 380을 준비 했습
니다. 함께 떠나 보실까요.
분류: 디자인 경영작성일: 2011. 12. 12. 17:38Editor: Eco_Hong
나는 맥킨지의 경영 방식을 따르려고 노력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성과 능력을 자랑하는 맥킨지.
실무 마인드를 조직에 접목시켜 새로운 기법 새로운 아이템을 제공해준다. 현재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지만 맥킨지의 경영방식은 늘
나를 자극해준다. 오늘부터 다시한번 맥킨지의 새로운 도전을 위하여 맞짱을 뜨고 싶다.
기능 · 가격 · 원가, 최적의 조합 찾아 소비자 만족시켜라.
☞ 지식경영으로 불황을 넘어라
"A, B, C 모든 기능이 다 있을 필요는 없잖아. 내가 원하는 기능은 A뿐인데 경기불항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급격하게 쪼그라들고 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을 이것저것 붙여 가격만 올려놓은 제품 대신 꼭 필요한 기능만 갖추고 가격 거품을 뺀 제품을 찾는 손길이 늘어나는 이유다. 이제 기업들이 해야 할 일은 기능·가격·원가라는 3가지 변수의 최적 조합을 찾아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면서도 기업 수익도 높일 수 있는 상품 개발에 나서는 것이다.
맥킨지는 기능·가격·원가 사이의 최적 조합을 찾는 상품 개발 과정을 '가치를 창출하는 디자인(DTV·Design to Value)'으로 부른다.
그리고 이 같은 조합을 찾기 위해 컨조인트(Conjoint) 분석기법을 활용한다. 컨조인트 분석은 소비자들이 특정 제품 브랜드· 기능·가격 중 어떤 부문에 가장 관심을 갖는지 알아내는 분석 기법이다.
소비자들의 정보를 취합, 이들이 원하는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 이를 제품화할 수 있다면 불황 속에서도 매출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고객이 원하는 조합을 찾아내라. 상품 개발의 첫걸음은 바로 고객들이 원하는 조합을 알아내는 것이다.
비디오 리코더를 예를 들어보자. 비디오 리코터를 구매하려는 소비자 처지에서 관심을 두는 부분은 바로 비디오 리코더의 가격, 화질, 녹음시간 등이다.
생산자는 비디오 리코더 가격을 200, 250, 300, 350달러 수준으로 책정할 수 있다고 하자. 화질은 고급, TV 수준보다 못한 수준 상이에서 조정할 수 있다. 녹화 시간은 2시간, 4시간, 6시간 중 선택할 수 있다. 3가지 조건만 으로도 36가지 상품조합이 나온다.
잠재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36개 조합 중 이들이 어떤 조합에 가장 큰 매력을 느끼는지 찾아 이를 상품화하면 된다.
☞ 비용을 낮추는 디장인을 고안하라
소비자가 요구하는 기능과 가격의 조합을 파악한 뒤에는 이 같은 조합의 상품을 가장 비용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맥킨지는 '테어다은(Teardown)분석'을 제안한다. 테어다운은 제품 가치를 훼손시키지 않으면서 생산비용을 낮추는 방법을 찾기 위해 제품을 해체해보는 것이다. 현재 국내시장에서는 3.5KG급 세탁기 5개 브랜드가 팔리고 있다. 개발· 구매·생산·마케팅·품질 등 다양한 부서 직원들을 모은 뒤 자사 제품을 경쟁사 제품과 함께 해체한다. 모터는 어떻게 다른지, 외장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조작 버튼이 불필요하게 많거나 복합한지를 따져본다. 이를 통해 제품 기능은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설계를 단순화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때는 부서간의 협력은 필수이며, 엔지니어, 구매, 생산, 마케팅, 품질 부서간 지식·경험을 할수 있는 지식경영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어느 조직이나 참 이상한 상사(흔히 *골통)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좀 무식하고,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그런~~~~*골통
올라오면서 KTX매거진에 "해리쉬먼트"(harassment)에 대한 재미있는 글이 있어서
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포스팅 합니다.
*골통 : 말썽꾸러기를 이르는 말이다.(꼴통이라고 하기도 한다) 꼴통이란 말은, 고집이 세서 남의 말은 씨도 않 먹혀서 골치께나 썩이게
하는 사람 이란 뜻임. - 국어사전 본문
상사의 성격은 제각각. 사소한 일을 잊지 못하고 꽁하는 상사, 악의적인 감정으로 일을 시키는 상사, 직원들끼리 비교하는 상사, 휴일에 일을 시키는 상사 등 자신의 권위를 이용해 온갖 횡포를 부린다. 이런 괴롭힘은 부하 직원을 피곤하게 만들고 마음에 상처를 입힌다. 심하면 직장 생활을 포기하는 상황에 이르기도 한다.
상사라는 권위를 이용해 인격을 모독하는 말을 하거나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강요하고 부하가 능력이 없다는 말을 함부로 하는 것.
쉽게 말하면 직장 내 괴롭힘이다.
미국이나 일본은 이 문제를 우리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여 '파워(power) 해리쉬먼트'와 '모럴(moral) 해리쉬먼트'로 분류해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이중 파워 해리쉬먼트는 직권 등의 파워를 배경으로 본래 업무의 범위를 넘어 인격과 존엄을 침해하는 언동을 의미한다. 모럴 해리쉬먼트는 주로 태도나 말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정신적인 학대나 괴롭힘을 뜻한다.
분류: 행복한 동행작성일: 2011. 11. 14. 23:00Editor: Eco_Hong
명주탄작 (밝을 명, 구슬주, 탄알 탄, 참새 작)
'명주탄작'이란 '참새를 잡기 위해 구슬을 쓴다'는 뜻으로,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잃는다.'는 뜻입니다. '소탐대실'과 같은 뜻이다. 어떤 사람이 수후의 보석(수나라 국왕이 큰 상처를 입은 뱀을 구해 주었더니 후에 야광주를 물고 와 보답했는데 이 보물을 수후지주라고 한다.)으로 천 길이나 되는 벼랑 위의 참새를 쏘아 잡았다고 한다면 세성 사람들은 분명 그를 비웃을 겁니다. "어찌 하찮은 것을 잡는데 그 귀중한 것을 쓴다 말인가." 여기서 나온 말이 '명주탄작'이라는 고사입니다.
세상에는 이런 이야기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별것도 아닌 일에 몰두하느라 건강을 잃고, 해로운 줄을 뻔히 알면서도 과다한 흡연이나 음주 등을 서슴지 않습니다. 한창 꿈을 키우고 가치 있는 일에 몰두해야 할 학생들이나 젊은이들이 밤 깊은 줄 모르고 컴퓨터 게임에 시간을 허비하는 것을 보면 '명주탄작'이야기를 해주고 싶습니다.
참새 몇 만 마리를 사고도 남을 다이아몬드를 던져 기껏 참새 한마리를 잡는 일에 내던지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몇마다 덧붙있다면 자기 이익만을 탐하고 자기만을 살기위해 바로 곁에 있는 구성원들을 매도하는 그런 상급자.
분류: 행복한 동행작성일: 2011. 11. 14. 22:21Editor: Eco_Hong
결초보은(맺을 결, 풀 초, 갚을 보, 은혜 은)
"결초보은"이라는 말은 '은혜를 잊지않고 반드시 갚는다.'는 뜻으로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고사성어입니다.
진나라에 살았던 위무라는 사람이 병에 걸리자 아들 위과에게 자기가 죽으면 서모를 다른 사람에게 개가를 시키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죽기 전 말을 바꿔 서모를 같이 묻어 달라고 반복하고는 운명하였는데, 위과는 이 말을 듣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개가시켜 서모의 목숨을 구해 구었습니다. 후에 위과가 전쟁에 나가 진의 두화와 싸워 위태로울 떄, 서모의 아버지 망혼이 나타나 적군의 앞길에 풀을 잡아매어 두화가 탄 말이 걸려 넘어지게 하여 두회를 사로잡게 하였답니다.
즉, '결초보은'은 '죽어 혼이 되어서도 살아 생전 받은 은혜를 잊지않고 갚는다.' 는 뜻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깝게는 부모님, 선생님, 그외에도 알게 모르게 많은 사람에게 은혜를 입고 살아갑니다.
우리 모두 가장 가까운 부모님, 형제, 지인 등 한해가 넘어가기 전에 안부 전화라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