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 "자유로움과 열린생각"

분류: 행복한 동행 작성일: 2011. 9. 29. 18:29 Editor: Eco_Hong

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


 

한비야는 겉으로 보기에 지극히 평범함 사람이다. 그러나 여성은 물론이고 남성 중에서도 한비야의 삶을 부러워하고 그 처럼 살 수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현재 그녀는 긴급구호 활동가로 분쟁지역의 한가운데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가 남달리 보이는 까닭은, 세상에는 꿈을 꾸기만 하는 사람과 그 꿈을 아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한비야는 꿈을 꾸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하는 사람이어서 특별하다. 

거창하지 않더라도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는 것이 진정 아름다운 것이 아닌가요? 국토 종단도 세계일주도 인생도 한 걸음부터 시작합니다. 하나씩 실천에 옮길 때에만 인생의 목표는 성취되는 것이죠.  - 한비야

한비야 브랜드 1
: 실천하는 자유인
그녀는 어딘가에 매이지 않고도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진정한 자유인이다.  조직이든 인간관계든 집이든 그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 항상 좋아하는 일만하고 살며 언제든지 좋아하는 곳을 다녀올 수 있는 자유는 누구에게나 꿈 같은 일이다.
그녀는 여행을 통해서 스스로 단순해지고 자신에 대한 가능성과 한계를 분명히 느꼈다고 한다.  여행을 통해서 무엇이든지 못할 게 없다는 거침없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 아니라, 더욱 겸손해지고 해야 할 일과 말아야 할 일에 대한 현실적인 분별력이 생겼다는 말이다.

한비야 브랜드 2 : 아름다운 당당함
그녀의 모습은 참으로 당당하고, 늘 자신감이 넘쳐보인다.  뭐든 마음만 먹으면 다 이뤄낼 것 같다.  그녀는 끊임없이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 라고 반문함으로써 인생 나침반을 확인하고 있다.  "앞으로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
인생에서 하고 싶은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모습은 당당하고 아름답다. 

한비야 브랜드 3 : 진실 친화력
그녀는 누구든지 처음 만난 지 3분 이내에 상대방의 장점을 발견해냄으로써 금방 친구가 된다.  거기에다 어디선가 한번 만난 것 같은 친근한 인상은 상대로 하여금 낯선 이방인에 대한 경계심마저 사라지게 한다.

한비야는 자신의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일에 결코 인색하지 않는다.  자신이 여행한 경험을 책으로 펴낸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물론 글을 쓰는 것은 언제나 힘들고 고통스럽다. 하고 싶은 말들이 목구멍까지 가득 차 올라야 비로서 글이 우러나오기 때문이다. 

전미옥 지음에 아이 엠 브랜드에서 읽은 내용을 일부 발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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