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스토리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잘 나가다도 작은 실수로 상사의 눈 밖에 나기도하고, 선후배나 동료와 의 갈등 때문에 좌절하기도 하며, 뜻하지 않은 실패로 그동안 쌓은 공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기도 한다. 

특히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무한경쟁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들을 숨막히게 한다.  하루하루 버거운 삶으로 괴로워하는 그 모습은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자화상이 아닐까 한다.

『서른과 마흔 사이, 어떻게 일한 것인가』의 저자 김준희 대표는 평범한 회사원에서 기업 CEO가 되기까지 직장인들이 겪는 무수한 고민을 몸소 헤쳐온 장본인이다.

이 책은 김준희 대표가 수 해 전부터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해온 글과 그간의 직장 경험을 바탕으로, 일의 의미를 읽고 관계상의 문제로 갈등하는 30대 이상의 후배들에게 전하는 '직장인을 위한 인생지침서'이다.  거듭된 위기를 해치고 CEO에 오른 그의 경험담이 생존과 결부되는 직장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직장들에게 인생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오늘의 불안을 내일의 용기로 뒤바꿔줄 힘이 될것이다.

Forbes Korea를 읽으면서.... 
이미지 출처 : 500px.com에서 개인 취향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