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때는 디자인학과라는 과가 없던걸로 기억된다. 소프트웨어라곤 찾아볼 수 없던 시절이었다. 소풍가면 칠성 사이다 한병가지고 여려명이 한입 한입 나눠먹던 시절이었다. 요즈음엔 조금 나이 먹어서 그런지 그때 시절이 자꾸 그리워 진다.
오늘은 도서 중에 "포토폴리오 이렇게 만든다"란 도서을 포스팅하겠다.
이 책은 자신을 드러내는 디자이너를 돕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그리팩 디자이너마다 자신만의 특별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재능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디자이너가 다른 사람들의 시각으로 본인의 작업을 개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한다.
네 부분으로 나누어진 이 책은 포토폴리오에 대한 일반적인 안내로 시작한다. 그런 다음 디지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 실제 일을 찾아 지원하는 방법 등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표본이 되는 실제 학생들의 포토폴리오를 상세히 소개하면서 끝을 맺는다.
요새는 왜 디자인쪽에 필이 꽂히는지... 경영도 디자인 경영을 해야겠다.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력서 쓰기 (4) | 2012.03.26 |
---|---|
나를 바꾼 프랭클린플래너 (9) | 2012.03.23 |
생각하는 미친놈 (8) | 2012.02.29 |
서른과 마흔사이, 어떻게 일할 것인가 (8) | 2012.02.21 |
CEO들의 세상사는 이야기 (2) | 2012.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