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사람을 대하는 능력에 달려있다.
인간관계의 시작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따라 좌우된다. 한마디로 어떻게 소통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관챌해 보면 의사소통 방법에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 아무리 부하직원에게, 원하는 것을 떠들어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소통의 방식 자체가 잘못된 상태에서는 모두 듣기 싫은 잔소리로만 들릴 뿐이다. 열마디 잔소리보다 더 큰 효력을 갖는 지혜로운 소통법은 없을까 ?
관계를
키우는
5가지 소통법
공감능력을 키워라
경영학자들은 개인주의가 팽배한 21세기 리더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로 "공감능력'을 강조한다. 공감 능력이란 쉽게 말하면 다른 사람이 즐거워하면 함께 즐거워하고, 다른 사람이 슬퍼하면 함께 슬퍼하는 능력이다.
진심으로 상대방의 말을 들여줘라
말이 번지르한 사람보다는 내 애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에게 누구나 끌리게 되어 있다. 말하는 사람의 눈을 맞추고, 적절한 추임새를 하며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공감을 얻고 소통할 수 있다.
대화의 기본 에티켓을 익혀라.
같음 말도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이 있다. 요즘 같은 시대에도 불만을 늘어놓고 호통을 치는 것을 주특기로 하는 리더들이 얼마나 많은가, 반면 한마다를 해도 저절로 마음을 움직이고 들어주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뭔가를 요구해야 한다면 직접적인 명령보다는 권유나 청유형으로 말하는 게 좋다.
이름을 불러주어라
상대방으로 하여금 내 말에 귀 기울이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호칭을 붙여 말하는 것이다. 상대의 이름이나 직함을 부르며 대화하는 것은 상대를 인정한다는 의미가 되고,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형성하게 된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 조사에 따르면, 환자를 대할 때 부르는 호칭에 따라서 병을 낫고자 하는 의지가 달라진디고 한다.
믿도 기다려라
가정에서든 비즈니스 조직에서든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화두가 되는 시대다. 창의력은 자율적으로 소통하는 분위기에서 나온다는 것은 이제 당연한 애기가 되어버렸다.
3M의 셀로판테이프의 탄생 스토리는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효과를 발휘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맡은 과제에 집중해애 할 직원이 엉뚱하게 테이프 접착제에 몰두하고 있는 것을 믿고 기다려준 결과, 셀로판테이프라는 혁신적인 발명품이 탄생했으니 말이다.
물론 자율적으로 하도록 내버려두면 실수나 실패를 감수해야 한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자유를 부여한다는 것은 곧 그를 믿고 존중한다는 것이 된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자기를 믿어주는 누군가가 있을 때, 숨겨져 있던 능력을 발휘하고 진정한 소통의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E
참고 : the BEST (theme 소통/생활의 지혜 목유경) / 이미지 : 500p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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