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까페'에 해당되는 글 71건

  1. 2015.05.13 착한경쟁 by Eco_Hong 1
  2. 2015.03.24 직장에서 성공하는 사무실 인테리어 by Eco_Hong
  3. 2015.03.06 혜민_스님 by Eco_Hong
  4. 2015.02.25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by Eco_Hong
  5. 2014.09.18 난 이런 사람이 좋아요 by Eco_Hong
  6. 2014.01.11 두심언 by Eco_Hong 2
  7. 2013.12.05 겨울철 허리 통증 어떻게 할까? by Eco_Hong 4
  8. 2013.08.25 에베레스트 by Eco_Hong 6
  9. 2013.07.15 인포그래픽스 by Eco_Hong 2
  10. 2013.06.27 TOP by Eco_Hong 1
  11. 2013.06.21 스토리 by Eco_Hong 3
  12. 2013.06.13 어떻게 사람을 얻는가 by Eco_Hong 2
  13. 2013.06.10 실행하는 것이 힘이다. by Eco_Hong 2
  14. 2013.06.08 고양이와 여자의 공통점 by Eco_Hong
  15. 2013.06.08 개와 남자의 공통점 by Eco_Hong
  16. 2013.03.07 단한장의 인생설계도 by Eco_Hong 10
  17. 2013.02.27 여섯가지 불치병 by Eco_Hong 3
  18. 2013.02.22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 by Eco_Hong 5
  19. 2013.02.15 So what? Why? How by Eco_Hong 3
  20. 2013.02.08 나는 다만 조금 느릴뿐이다. by Eco_Hong 2
  21. 2013.02.07 변호사처럼 일하는 직장인이 성공한다. by Eco_Hong 2
  22. 2012.10.29 혜민 스님 by Eco_Hong 12
  23. 2012.10.22 맥킨지의 모든것 by Eco_Hong 2
  24. 2012.10.19 메라비언 법칙 by Eco_Hong 10
  25. 2012.10.17 빨간옷을 입어라 by Eco_Hong 9
  26. 2012.10.01 아빠가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by Eco_Hong 4
  27. 2012.09.25 이외수의 소통법_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by Eco_Hong 11
  28. 2012.09.19 천재와바보 by Eco_Hong 8
  29. 2012.09.17 질병이 치유되는 약초 by Eco_Hong 11
  30. 2012.09.13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by Eco_Hong 12

착한경쟁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5. 5. 13. 08:27 Editor: Eco_Hong

남들보다 더 좋은 대학을 나와 많은 연봉을 받는것, 남들보다 더 넓은 집과 비싼 차를 소유하는 것이 인생의 승자가 되는 길은 아니다.  진정한 승자는 '경쟁에 대한 관점'이 다른 사람이다.  그는 경쟁을 바라보는 프레임을 바꾸고 세상을 즐겁게 살 줄 안다. 

누군가를 밝고 일어서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 금전적 이익이 아니라 진정한 가치를 위해 열심히 사는 것, 그렇게 인생의 성취감을 늘려가는 삶의 방식을 나는 "착한 경쟁"이라 부른다. 

착한 마음으로 어제의 자신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 경쟁하는 사람은 행복하게 앞으로 나아갈수있다.

자신을 들여다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은 모두 훌률하다.  스스로를 움직일 줄 아는 사람은 자신이 다른 사람과 함께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고 믿는다.  

착한경쟁(전옥표) 프롤로그 중에서.... / Faai Bnz Trvs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장에서 성공하는 사무실 인테리어  (0) 2015.03.24
혜민_스님  (0) 2015.03.06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0) 2015.02.25
난 이런 사람이 좋아요  (0) 2014.09.18
두심언  (2) 2014.01.11
,

직장에서 성공하는 사무실 인테리어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5. 3. 24. 11:16 Editor: Eco_Hong

1. 출입문 위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출입문을 등지고 있으면 좋은 기운이 흐트러지며, 특히 상사의 자리가 문에 인접해 있다면 권위는 물론 신망을 잃게 된답니다.

2. 사무실 책상 배치

사무실 책상은 출입문에서 멀리 떨어져 있되 사무실 전체를 살펴볼 수 있도록 배치하는 것이 좋답니다.

3. 사무실 책상 소품위치

사무실 운영의 가장 기본 소품인 전화기는 책상 죄측 위의 모퉁이에 두는 것이 좋답니다. 전화벨이 울릴 때마다 '돈이 들어오는 소리'가 되기 때문이랍니다.

조직의 협동과 조화를 추구하려면 동쪽에 싱싱한 식물을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업무에 의욕을 넘치게 하려면 책상 소품으로 스탠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4. 나무

책상 양옆에는 좌청룡 우백호처럼 자신을 보호해주는 의미로 나무를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 책장

벽면에 책장을 놓는다면 책장 안에는 전시 목적으로 여러 물건을 두기보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만 엄선해 놓으세요.  책상에 자신이나 가족사진을 두는 것도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6. 직장에서 성공하는 사무실 꾸미기 다섯가지 !

사무실에는 기본적으로 남쪽에 창이 있으면 좋습니다. 게다가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직감력을 높일 수 있어서 더욱 좋은데요. 이때 관엽식물을 두고 주변에 흰색 소품을 놓으면 재물 감각이 좋아집니다.

② 동쪽에 창이 있으면 창문 주변에 컴퓨터, 오디오, 휴대전화 등을 놓아주세요.  창이 없다면 동그란 디자인의 액자나 태양 그림을 장식하면 좋은 기운이 들어온답니다.

③ 사무실에 물때가 낀 어항이나 시들은 화분 등이 있다면 즉시 치워주세요.  탁한 물의 기운은 조직의 좋은 기운을 꺾어 버린답니다.

④ 바닥재는 나무 무늬가 좋으면 카펫을 깔려면 녹색이나 회색이 좋아요.

⑤ 책상은 공간의 중앙에 배치하는 것이 좋답니다.

Andreas Altenburger (500px.com) / blog.hanssem.com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착한경쟁  (1) 2015.05.13
혜민_스님  (0) 2015.03.06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0) 2015.02.25
난 이런 사람이 좋아요  (0) 2014.09.18
두심언  (2) 2014.01.11
,

혜민_스님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5. 3. 6. 11:01 Editor: Eco_Hong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하십시요.

그 자리에서 말하면 상대방이 '아차! 합니다.

서운함을 느꼈던 시간과 그 서운함을 표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와 그 사람 사이의 강은 깊고 커집니다.

바로 이야기하지 못하면 감정이 쌓이게 되고, 나중에 그 이야기를 해야 할 때 서러를 아프게 만듭니다.


상대가 나를 칠 때

지혜로운 이는 굽힐 줄 압니다.

받은 대로 똑탕이 치면

옳을 수 있으나, 똑같은 놈 취급당하며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얻지 못해요.

억울해도 참는 모습에서

그 사람의 진가가 드러납니다.

Carnivale(Natalie snider) / 혜민스님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착한경쟁  (1) 2015.05.13
직장에서 성공하는 사무실 인테리어  (0) 2015.03.24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0) 2015.02.25
난 이런 사람이 좋아요  (0) 2014.09.18
두심언  (2) 2014.01.11
,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5. 2. 25. 11:18 Editor: Eco_Hong

●  잘되는 회사는 냉철한 경제적 판단에 의해 사업을 선택한다.

안되는 회사는 사장의 개인적 취미를 사업으로까지 심는다.

 ● 잘되는 회사는 지갑을 열 때 그에 합당한 이유를 찾는다.

 안되는 회사는 원칙없이 단기적 시각으로 지갑을 연다.

● 잘되는 회사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한다.

○ 안되는 회사는 사업은 벌리지만 무엇 하나 일등이 되지 못한다.

● 잘되는 회사는 본업에 충실하면서 사업을 확장한다.

○ 안되는 회사는 사업을 확장하느라 본업을 망각한다.

● 잘되는 회사는 고기를 낚기 위해 미끼를 일찌감치 준비한다.

○ 안되는 회사는 미끼도 없이 그저 고기가 걸려들길 바란다.

● 잘되는 회사는 몸집이 켜져도 초창기의 긴장감을 유지한다.

○ 안되는 회사는 조그만 성공에도 겉멋이 들기 시작한다.

● 잘되는 회사는 노력하면서 운을 바랄 뿐, 운에 기대지 않는다.

○ 안되는 회사는 한두 번의 행운에 도취되어 계속 운을 바란다.

☞ 윈앤윈북스에서 일부 발취함.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장에서 성공하는 사무실 인테리어  (0) 2015.03.24
혜민_스님  (0) 2015.03.06
난 이런 사람이 좋아요  (0) 2014.09.18
두심언  (2) 2014.01.11
겨울철 허리 통증 어떻게 할까?  (4) 2013.12.05
,

난 이런 사람이 좋아요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4. 9. 18. 10:51 Editor: Eco_Hong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먹으면

신경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 하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주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스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첫 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겨울 날 함께 걷고 있을 때

따뜻한 곳으로 데러가는 사람보다는 자기 옷 벗여주면서 묵묵히 손 꽉 잡아주는 사람이 좋고...

내가 화났을때

자존심 세우면서 먼저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는 사림보다는 다신 서로 싸우지 말자고 날 타이를수 있는 사람이 좋고 ...

전화 통화를 하면

조금은 어색한 침묵과 함께 목소릴 가다듬어야 하는 사람보다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하루일과 쫑알쫑알 애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감동 줄 때

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 눈물 쏙빼가는 사람보다는 아무말없이 집 앞에서 날 기다려서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고...

서로의 마음에

사랑이라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사랑에 믿음이 더해진 영원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내 옆에 없을 때

곧 죽을 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 사람 빈자리가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

☞ leg Gekman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혜민_스님  (0) 2015.03.06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0) 2015.02.25
두심언  (2) 2014.01.11
겨울철 허리 통증 어떻게 할까?  (4) 2013.12.05
에베레스트  (6) 2013.08.25
,

두심언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4. 1. 11. 09:31 Editor: Eco_Hong

구름이 맑아지니 요사스러운 별이 떨어지고

가을 하늘이 높고 변방의 말이 살찌는구나

말안장에 의지하여 영웅의 칼을 움직이고

붓을 휘두르니 깃달린 승전보가 날아든다.

tardigrade / 두심언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0) 2015.02.25
난 이런 사람이 좋아요  (0) 2014.09.18
겨울철 허리 통증 어떻게 할까?  (4) 2013.12.05
에베레스트  (6) 2013.08.25
인포그래픽스  (2) 2013.07.15
,

겨울철 허리 통증 어떻게 할까?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3. 12. 5. 13:57 Editor: Eco_Hong

겨울철 요통이 심해지는 이유

요통의 원인은 다양하다. 나쁜 자세와 운동 부족, 외상에 의한 것, 혈액 순환이 제데로 되지 않는 경우, 노화, 과로, 스트레스 등이다. 쌀쌀해진 날씨로 움츠러들면서 요통 환자의 허리 통증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심해지는 경향이 짙으며 다른 계절에 비해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요인이 많아진다.

요통이 심해지는 첫째 요인은 근육과 수축과 긴장이다. 척추는 많은 근육과 뼈로 구성돼 있다. 뼈를 싸고 있는 근육은 늘 부드러워야 한다. 둘째는 혈액 순환 장애다. 기온이 낮아지면 허리 근육이 차가워지고 굳어져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워지지 않는다. 셋째 요인으로 노인들은 추운 날씨로 소극적인 생활 태도를 갖게 될 뿐 아니라 기력이 약해진다는 이유로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증가한다.  체중이 1kg 증가하면 허기가 받는 하중은 5kg 정도 늘어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동된 견해다.


미리 예방하는 요통

첫째로는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허리 통증 예방은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게 최선책이다.  온천욕을 하거나 온찜질을 하면 허리 통증을 다스리는 데 효과적이다.

둘째로는 적절한 체중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허리와 배 근육을 대상으로 근련과 유연성을 강화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겉거나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허리의 근력과 지구력이 강화되고, 소위 "허리가 삐는 일"이 줄어들게 된다.  비만과 갑작스런 체중 증가는 허리 근육에 긴장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로 항상 적절한 체중을 잘 유지하는 것이 원인이 되므로 항상 적절한 체중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허리에 부담 없는 생활 습관 역시 매우 중요하다.  겨울이 되면 허리 건강이 취약한  노인들은 실내 활동이든 실외 활동이든 행동에 더 많은 제약을 받을 수 없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요통의 원인을 잘 이해하고, 요통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잘 실천하면 누구나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가정과건강(배영재, 정형외과 전문의) 일부 발취, Vijay Ramanthan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 이런 사람이 좋아요  (0) 2014.09.18
두심언  (2) 2014.01.11
에베레스트  (6) 2013.08.25
인포그래픽스  (2) 2013.07.15
TOP  (1) 2013.06.27
,

에베레스트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3. 8. 25. 14:12 Editor: Eco_Hong

1852년 에베레스트 산이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발표가 있는 후 등산가들에게는 에베레스트 등정이 최고의 도전이 되었다.  하지만 인간이 에베레스트 정상에 선 것은 그로부터 101년 후인 1953년 5월 29일 오전 11시 30분이다.

DID YOU KNOW?

- 에드먼드 힐러리는 전문 양봉가였다.  힐러리는 1958년과 1985년에 각각 남극과 북극에 도착했다.  1990년에           

   는 아들 피터가 에베레스트 정상에 이르렀다.

- 해발 높이로는 에베레스트가 세계에서 가장 높지만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하와이에 있는 "흰 산"이라는 뜻

   의 마우나케아 화산으로 이 산의 높이는 10, 204미터로 에베레스트보다 1, 356미터 더 높다.  하지만 마우나

   케아는 절반 이상이 물에 잠겨 있어서 해발 높이는 4, 205미터에 불과하다.

- 에베레스트를  '에버레스트 Ever-rest'로 발음하는 것은 사실 맞지 않다.  왜냐면 원래 에베레스트는 조지 에

   베레스트 경 (1830~1843년에 인도의 측량 국장을 지냄)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이다.


☞ 최초의 것들 (갑인공방) 도서 중 일부 발취. p66~67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심언  (2) 2014.01.11
겨울철 허리 통증 어떻게 할까?  (4) 2013.12.05
인포그래픽스  (2) 2013.07.15
TOP  (1) 2013.06.27
스토리  (3) 2013.06.21
,

인포그래픽스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3. 7. 15. 13:21 Editor: Eco_Hong

인포그래픽을 우리말로 해석하면서 정보디자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해서 정보 디자인은 정보 전달에 있어서 인포그래픽보다 매우 폭넓은 개념이다. 즉, 모든 정보는 디자인되어야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디자인의 어원인 데지그나레(DESIGNARE)의 뜻도 계획하다, 전개하다, 수립하다, 구상하다 등의 다양한 해석을 포함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인포 그래픽을 정보 디자인으로부르는 것은 어색하다.  그냥 인포그래픽이 맞는 표현이라고 하겠다. 정보를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시각화와 인포그래픽이라는 방법론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자.  

 

☞ One Page 인포그래픽스(샌들코어/우석진 김미리저) p18. / Erika McMurray / Asia by the Numbers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철 허리 통증 어떻게 할까?  (4) 2013.12.05
에베레스트  (6) 2013.08.25
TOP  (1) 2013.06.27
스토리  (3) 2013.06.21
어떻게 사람을 얻는가  (2) 2013.06.13
,

TOP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3. 6. 27. 16:58 Editor: Eco_Hong

"You Have to be real. Not a fake, not a counterfeit, but the real thing.

In order to be real, you have to go through a process of rebirth.

The first is the birth of your physical self and the second is the birth of your real self.

You have to discover your innate abilities and become your own creator."


"진짜가 되어야죠. 말 그대로 모방품이 아닌진품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 번 태어나야 합니다.

첫 번째는 육체적인 탄생, 두 번째는 참 나의 탄생이죠. 그러려면 자신의

고유의 능력과 소망을 발견해서 자기 자신의 창조자가 되어야합니다." 

☞ 최고가 되려면 최고를 만나라 도서 중 일부 발취. / Anuparb papapan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베레스트  (6) 2013.08.25
인포그래픽스  (2) 2013.07.15
스토리  (3) 2013.06.21
어떻게 사람을 얻는가  (2) 2013.06.13
실행하는 것이 힘이다.  (2) 2013.06.10
,

스토리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3. 6. 21. 11:17 Editor: Eco_Hong

1985년 애플의 창립자이자 매킨토시 컴퓨터를 설계한 스티브 잡스는 서른 살에 일자리를 잃었다.  애플 이사회는 잡스의 비전이 더 이상 회사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천재 기업인 이었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된 것이다.

잡스는 스스로 공공의 실패자라고 생각했다.  그는 데이비드 패커드와 밥 노이스를 포함한 이전 세대 기업인들에게 사과했다.  몇 달 동안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그러다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비록 한 회사에서 거부당했지만 자신이 가장 원했던 일에 대한 사랑은 잃지 않았다는 사실이었다.

잡스는 한 대학교의 졸업식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쓰다쓴 약이었습니다.  하지만 환자에게는 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업적을 이루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아직까지 그것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으십시요.  그 자리에 안주하지 마십시요." 

☞ 스토리를 훔쳐라. 21세기북스 p230 일부 발취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포그래픽스  (2) 2013.07.15
TOP  (1) 2013.06.27
어떻게 사람을 얻는가  (2) 2013.06.13
실행하는 것이 힘이다.  (2) 2013.06.10
고양이와 여자의 공통점  (0) 2013.06.08
,

어떻게 사람을 얻는가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3. 6. 13. 15:32 Editor: Eco_Hong

느날 유방이 한신에게 물었다.

"과인은 어느 정도의 군사를 거느릴수 있다고 보는가 ?"

이에 한신은 이렇게 대답했다.

"폐하께선 고작 10만 명 정도밖에 거느릴수 없을 것입니다."

"그럼 그대는 어느 정도 인가 ?"

"신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러자 유방은 어이없다는 듯이 웃으며 되물었다.

"그렇게 능력있는 자네가 어찌 과인의 수항에 있단 말인가?"

"폐하께선 군사를 거느리는 데는 능하지 못하지만 장수들은 잘 거느리기 때문입니다. "

☞ 어떻게 사람을 얻는가(초한지 유방의 인재경영리더십) 더딘출판 / Stefano Ronchi(500px.com)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P  (1) 2013.06.27
스토리  (3) 2013.06.21
실행하는 것이 힘이다.  (2) 2013.06.10
고양이와 여자의 공통점  (0) 2013.06.08
개와 남자의 공통점  (0) 2013.06.08
,

실행하는 것이 힘이다.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3. 6. 10. 10:12 Editor: Eco_Hong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사이먼 앤 가펑클의 멤버였던 폴 사이먼은 아프리카 토속음악을 주제로 새로운 음반을 낸 적이 있다.  유명한 음악가가 새 앨범을 냈으나 방송에서 주요 이슈로 다루는 것은 당연했다.  그런데 생방송 도중 평소 사이먼을 좋게 생각하지 않던 앵커가 아프리카 토속음악을 주제로 음반을 만드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나니냐고 비꼬는 투로 말했다.  그 말은 들은 사이먼은 이렇게 말했다.

"당연히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정작 실행에 옮긴 사람은 저 하나뿐입니다."

☞ 경영 2.0 이야기에서 답을 찾다. (곽숙철/틔움) / Hiro_R(500px.cpm)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토리  (3) 2013.06.21
어떻게 사람을 얻는가  (2) 2013.06.13
고양이와 여자의 공통점  (0) 2013.06.08
개와 남자의 공통점  (0) 2013.06.08
단한장의 인생설계도  (10) 2013.03.07
,

고양이와 여자의 공통점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3. 6. 8. 17:34 Editor: Eco_Hong

남자분들이 공감할 만한 고양이와 여자의 공통점은...

* 세수를 잘한다.

* 배고프면 혼자 챙겨 먹는다.

* 낮보다 밤을 더 좋아한다.

* 열 받으면 할 퀸다.

* 하루에 열두 번 삐친다.

* 변덕이 팥죽 끓뜻 한다.

여자가 고양이 보다 편한 점.

* 밥을 할 줄 안다.

* 데리고 다니면 재채기 하는 사람 없다.

* 나의 분신을 만들어 준다.

고양이가 여자보다 좋은 이유는, 

* 목만 쓰다듬어 주면 행복해 한다.

* 무섭고 징그러운 쥐를 잡아준다.

* 꼬리만 밟지 않으면 조용하다.

* 여자는 종일 잔소리를 하지만 고양이는 종종 애교를 부려 심심하지 않다.

* 처갓집 개도 날 무시하는데 고양이의 어미는 나를 무시하지 않는다.

남성분들 공감하시나요.... ㅎㅎㅎ

☞ 여덟단어 도서을 읽으며 일부 발취 (박웅현) / Vikoria Haack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 사람을 얻는가  (2) 2013.06.13
실행하는 것이 힘이다.  (2) 2013.06.10
개와 남자의 공통점  (0) 2013.06.08
단한장의 인생설계도  (10) 2013.03.07
여섯가지 불치병  (3) 2013.02.27
,

개와 남자의 공통점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3. 6. 8. 17:18 Editor: Eco_Hong

와 남자의 공통점에 대해 아십니까?  

* 털이 많다.

* 먹이를 일일이 챙겨줘야 한다.

* 시간 내서 놀아줘야 한다.

* 복잡한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 버릇을 잘못 들이면 평생 고생한다.

남자와 개의 공통점이었고요.  다음은 남자가 개보다 편한 점입니다.

* 돈을 번다.

*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출입제한을 받지 않는다.

* 약간의 난이도가 있는 심부름을 시킬 수 있다.

* 혼자두고 놀러 다녀도 상관 없다.

* 생리적 욕구도 해결할 수 있다.

가 남자 보다 좋은 이유.

* 두마리를 함께 키워도 뒤탈이 없다.

* 강아지의 부모가 간섭하지 않는다.

* 이유 없이 외박하고 돌아와도 꼬리 치면서 반겨준다.

공감이 가나요 ? ㅎㅎ

여덟단어 도서 일부 발취...(박웅현) / Sonja Probst(500px.com)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행하는 것이 힘이다.  (2) 2013.06.10
고양이와 여자의 공통점  (0) 2013.06.08
단한장의 인생설계도  (10) 2013.03.07
여섯가지 불치병  (3) 2013.02.27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  (5) 2013.02.22
,

단한장의 인생설계도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3. 3. 7. 09:36 Editor: Eco_Hong

의 작업은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닌 사회적 통념에 의지해서는 절대로 답을 찾을 수 없다.  꿈의 직업을 창조하고 싶디면 더 깊이 자신을 되돌아봐야 한다.

Discovering You

"대부분의 사람이 꿈의 직업 찾기에 실패하는 것은 직업에 대한 정보 부족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정보 부족 때문이다."

스티븐 코비와 지난 40년 동안 최고의 판매부수를 기록한 커리어 가이드 『당신의 파라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를 쓴 딕 블레스의 말이다.  꿈의 직업은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회적 통념이나 전통적인 조사방법에 의지해서는 결코 자신이 원하는 답을 손에 넣을 수 없다.  꿈의 직업을 창조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나에 대해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

취미, 스포츠, 게임, 방과 후 활동 등 진정으로 즐거웠던 것은 무엇인가 ?

다른 일을 깨끗이 잊어버릴 정도로 몰두한 일은 무엇인가 ?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 나만의 성향, 기질, 취향 등을 떠올려보자.

☞ 교보에서 보내준 단 한장의 인생설계도을 읽으면서 일부 인용함.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와 여자의 공통점  (0) 2013.06.08
개와 남자의 공통점  (0) 2013.06.08
여섯가지 불치병  (3) 2013.02.27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  (5) 2013.02.22
So what? Why? How  (3) 2013.02.15
,

여섯가지 불치병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3. 2. 27. 14:22 Editor: Eco_Hong

사마천 <사기> 편작열전에서 어떤 명의도 고칠 수 없는 여섯 가지 불치병 환자를 강조했다.  이른바 환자 육불치다.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자신이 혹여 이러한 불치병에 걸려 조직을 병들게 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이켜봐야 한다.

1. 일불치 :  교만하고 방자해 "내 병은 내가 안다"고 주장하는 사람.

2. 이불치 : 자신의 몸보다 돈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

3. 삼불치 : 옥과 음식을 제대로 가리지 못하는 사람.

4. 사불치 : 음양의 균형이 망가지고 기가 안정이 안 돼있는 사람.

5. 오불치 :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서 약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의 사람.

6. 육불치 : 무당의 말단 믿고 의사를 믿지 못하는 사람.

박재희 철학박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 / 500px.com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와 남자의 공통점  (0) 2013.06.08
단한장의 인생설계도  (10) 2013.03.07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  (5) 2013.02.22
So what? Why? How  (3) 2013.02.15
나는 다만 조금 느릴뿐이다.  (2) 2013.02.08
,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3. 2. 22. 13:31 Editor: Eco_Hong

"스피치는 기술이다." 라는 말을 자주한다.  물론 기술만으로 좋은 스피치를 할 수는 없다.  스피치는 기술과 마음이 함께 잘 조화가 되어야만 하기 떄문이다.  하지만 기술적인 요소가 엄연히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열심히 훈련하다보면 충분히 좋아질수 있다.  대중 앞에 나와서 말하는 대중 스피치는 타고난 사람보다 준비한 사람이 확실히 이긴다.

☞ 점심먹고 영풍문구에서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임유정/윈앤원북스) 도서을 구입후.. / Din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한장의 인생설계도  (10) 2013.03.07
여섯가지 불치병  (3) 2013.02.27
So what? Why? How  (3) 2013.02.15
나는 다만 조금 느릴뿐이다.  (2) 2013.02.08
변호사처럼 일하는 직장인이 성공한다.  (2) 2013.02.07
,

So what? Why? How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3. 2. 15. 17:22 Editor: Eco_Hong

변호사들은 교육할 때 항상 기억해 두라고 강조하는 영어 세 마디가 있다. So what? Why? How 우리말로바꾸면 "그래서 어쩌라고?"  "왜 그렇지?"  "다 좋은데 어떻게?" 이다.  논리적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을 때 가장 자주 발생하는 질문이 이 세가지다.  

반대로 말하면 내가 한일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했는데 이러한 질문이 나오면 논리적 케뮤니케이션에 실패한 경우일 가능성이 높다.

뒤집어 생각하면 내 설명이 논리적이기를 즉 대다수 사람들이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는 것이기를 바란다면 자신의 설명 내용을 놓고 위 세가지 질문을 계속 해봐야 한다.  아직 이 세가지 질문 중에 하나가 예상되는 부분이 있으면 나의 설명은 미완성 상태다.  결론이 없다는 것은 이중에서 'So what?'의 문제다.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섯가지 불치병  (3) 2013.02.27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  (5) 2013.02.22
나는 다만 조금 느릴뿐이다.  (2) 2013.02.08
변호사처럼 일하는 직장인이 성공한다.  (2) 2013.02.07
혜민 스님  (12) 2012.10.29
,

나는 다만 조금 느릴뿐이다.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3. 2. 8. 14:09 Editor: Eco_Hong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나는 가끔 두렵다.

단순한 육체의 늙음 때문이 아니라, 마음이 늙을까봐, 내가 변 할까봐.

지금 내가 옮다고 생각하는 것,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잃게 혹은 잊게 될까봐.

그래서 "나는 어른이 되어도 절대 저렇게 되진 않을 거야" 했던 누군가의 모습으로, 내가 되어 있을까봐.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강세형(쌤앤파커스)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  (5) 2013.02.22
So what? Why? How  (3) 2013.02.15
변호사처럼 일하는 직장인이 성공한다.  (2) 2013.02.07
혜민 스님  (12) 2012.10.29
맥킨지의 모든것  (2) 2012.10.22
,

변호사처럼 일하는 직장인이 성공한다.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3. 2. 7. 14:56 Editor: Eco_Hong

우리는 그동안 많은 시간을 들이고, 많은 것을 알고, 많은 결과를 얻어내는 것만 배워왔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많이 일한 사람이 아니라 많이 '인정'받는 사람이 성공 한다.  내가 아무리 많은 일을 한들 상사에게 제데로 '전달'하지 못하는데, 상사가 무슨 수로 나를 '인정'할 수 있겠는가?

이쉽게도 우리는 우리의 노력, 지식, 성과를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었다.  변호사가 아무리 밤을 새워 일했다 하더라도 자신의 주장을 판사에게 제데로 전달하지 못하면 소송에서 이길 수 없다.  조직 내에서 일하면서 상사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 당신의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다.

- "변호사처럼 일하는 직장인이 성공한다"(부경복 지음/위츠)도서을 읽으면서 일부 발취....

  

Lasse Lundh / Neels Castillon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So what? Why? How  (3) 2013.02.15
나는 다만 조금 느릴뿐이다.  (2) 2013.02.08
혜민 스님  (12) 2012.10.29
맥킨지의 모든것  (2) 2012.10.22
메라비언 법칙  (10) 2012.10.19
,

혜민 스님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2. 10. 29. 20:42 Editor: Eco_Hong


은 어차피 연극인데

좀 멋들어지게 연극합시다.

마음의 도화지에 원하는 삶을 자꾸 그리다 보면

어느새 그 그림이 살아서 뛰어나옵니다.

이왕이면 다른 사람과 내가 함께 행복해지는,

그런 최고로 좋은 그림을 자꾸 그리세요.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혜민스님) 읽으며, 일부 발취 p200 / 500px.com(taufik sudjatnika)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다만 조금 느릴뿐이다.  (2) 2013.02.08
변호사처럼 일하는 직장인이 성공한다.  (2) 2013.02.07
맥킨지의 모든것  (2) 2012.10.22
메라비언 법칙  (10) 2012.10.19
빨간옷을 입어라  (9) 2012.10.17
,

맥킨지의 모든것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2. 10. 22. 22:56 Editor: Eco_Hong

맥킨지&컴퍼니(Mckinsey&Company)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경영 컨설팅 기업들 중 하나다. 유수의 기업들부터 정부 기관까지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맥킨지의 컨설턴트는 회사의 이익보다 고객의 이익을 우선시한다''고객에 관한 어떠한 일도 외부에 발설하지 않는다''고객의 의견이 옳지 않다고 생각되면 이를 바로잡아 주고 언제든지 진실을 말한다'와 같은 맥킨지의 전문가 정신은 모두 마빈 바우어의 경영철학에서 나온 것들이다.

맥킨지의 비전,리더십,창의력,경영컨설팅의 모든 뿌리는 마빈 바우어라는 위대한 인물을 향하고 있다.

가장 유명하고, 비싸고, 비밀스럽고, 권위있고, 성공적이며, 신뢰도가 높은 동시에 미움과 질투도 가장 많이 받는 컨설팅 회사.

이 같은 경영철학과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책이 바로 '마빈 바우어,맥킨지의 모든 것(원제:McKinsey's Marvin Bower)'(엘리자베스 하스 에더샤임 지음,안진환 옮김,맥킨지 서울사무소)이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이번주는 마빈바우어, 맥킨지의 모든것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호사처럼 일하는 직장인이 성공한다.  (2) 2013.02.07
혜민 스님  (12) 2012.10.29
메라비언 법칙  (10) 2012.10.19
빨간옷을 입어라  (9) 2012.10.17
아빠가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4) 2012.10.01
,

메라비언 법칙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2. 10. 19. 12:53 Editor: Eco_Hong

"메라비언 법칙" 이란

서로 대화하는 사람들을 관찰한 결과, 상대방에 대한 인상이나 호감을 결정하는 데 있어 목소리는 38%, 보디랭귀지는 55%의 영향을미치는 반면, 말하는 내용은 겨우 7%만 작용함을 발견했다.

효과적인 소통에 있어 '비언어적' 요소가 치지하는 비율이 무려 93%나 된다는 것으로, 이를 '메라비언 법칙'이라고 한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엔젤레스 캠퍼스(UCLA) 심리학과 명예교수인 앨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이1971년 자신의 저서 "침묵의 메세지(Silent Message)에 발표하면서처음 알려졌다.

현재 설득, 마케팅, 광고, 프레젠테이션 등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이론이 이 법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다른사람들과 대화할 때에는 목소리와 바디랭귀지로 소통하여야 더 효과적임.

☞ 500px(Moreno Geremetta) / 메라비언 법칙(나는 화려한 말보다 소박한 눈빛에 끌린다/허은아)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혜민 스님  (12) 2012.10.29
맥킨지의 모든것  (2) 2012.10.22
빨간옷을 입어라  (9) 2012.10.17
아빠가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4) 2012.10.01
이외수의 소통법_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11) 2012.09.25
,

빨간옷을 입어라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2. 10. 17. 09:18 Editor: Eco_Hong

미국의 철강왕 카네기의 어린 시절 일화입니다.

어느날, 카네기가 공사 현장을 지나가다 현장소장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아저씨, 이 건물이 뭐예요?"

"앞으로 백화점도 들어오고 회사도 들어올 거란다."

"와 멋지다. 아저씨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어, 그건 말이야 부지런해야 해"

"그건 저도 알아요. 그거 말고 뭐 다른 거 없니요?

"으음. 그래 너한테만 알려주마. 빨간옷을 입으렴."

"빨간 옷을요?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현장소장은 조금 떨어진곳에서 일하는 인부들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자 보렴. 저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칙칙한 남색 옷을 입고 있지? 그런데 저 사람은 빨간옷을 입고 있단다. 저 사람은 다른 사람하고 별 다를게 없지만 옷 색깔 때문에 늘 내 시선을 끌지, 조만간 나는 저 사람을 부소장으로 임명하려고 한단다."

 

☞ 빨간옷을 입어라 도서(김이율)중 일부 발취.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킨지의 모든것  (2) 2012.10.22
메라비언 법칙  (10) 2012.10.19
아빠가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4) 2012.10.01
이외수의 소통법_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11) 2012.09.25
천재와바보  (8) 2012.09.19
,

아빠가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2. 10. 1. 21:51 Editor: Eco_Hong

야무진 사람이 되어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대할 때 잊지 말아야할 것이 하나 있단다.  그것은 자기 감정을 쉽게 겉으로 드려내지 않는 것이란다.  아빠 말은, 네가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를 들었을 때 표전이 바뀌어 노골적으로 화를 내거나 반대로, 좋은 말을 들었다고 금세 표정을 풀어버리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말이란다.  그런 행동은 상대방에게 너를 다루기 쉬운 사람으로 보이게할 수 있어.  그리하여 꾀가 많은 사람이라면 그는 너를 이용하려 들지도 모른단다.

네가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성격탓으로 돌리지 말고, 마음을 다 잡고 노력해서 아무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렴.  잠시 아빠가 하는 방법을 알려줄까? 아빠는 화가 났을때 분노에찬 목소리로 당장 되받아 말을 하지 않고, 가만히 마음을 가라앉힌단다.  될 수 있으면 얼굴에 화를 나타내지 않고 말이야.  아빠는 오래전부터 이 방법을 사용하여, 지금은 불쾌한 상황에서도 내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게 되었단다.


반대로 상대방이 야무지지 않았을 때는 그것을 이용하려하지마.  그때는 네가 당했을 때를 생각해서 상대방이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기다려주도록 하렴.

☞ 추석 끝자리에 책을 읽으며 일부를 발취. 필립체스터필드 (손영준/이일선)국민출판/ Bogdan Stegan(500px.com)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라비언 법칙  (10) 2012.10.19
빨간옷을 입어라  (9) 2012.10.17
이외수의 소통법_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11) 2012.09.25
천재와바보  (8) 2012.09.19
질병이 치유되는 약초  (11) 2012.09.17
,

이외수의 소통법_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2. 9. 25. 18:43 Editor: Eco_Hong

왜 반드시 대학을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고작 입에 풀칠을 할 목적 하나로 수많은 밤들을 지새우면서 문제집을 풀고, 허구한 날들을 불안과 초초로 마음을 줄이면서 이력서를 작성하고, 합격자 발표가 있을 때마다 좌절과 울분 속에서 깡소주를 마시고, 어쩌다 운좋게 직장이라도 얻게 되면 낙오병이 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눈치를 보고, 끊임없이 아부를 하고, 끊임없이 굴욕을 참아내면서 살아야 한다면 도대체 인생은 얼마나 허망한 것이냐.

'멋있는 남자 하나 소개시켜 주세요.'

여대생 하나가 격외용을 찾아와 멋있는 남자 하나를 소개시켜 달라고 간청했다.

'어떤 남자가 멋있는 남자인가'

격외옹이 물었다.

'일단 잘 생겨야 하고요. 일류대학 출신에 재력이 있는 집안, 장남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둥이는 싫고요. 저만 사랑해야 되요. 당연히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요. 기끔은 같이 외식도 하고 영화도 보러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월 수입이 오백 이상은 되어야 겠지요. 다정다감한 성격에 근면성실한 남자, 유머 감각은 필수고요. 무엇보다도 저와 대화가 잘 통 할 수 있어야 해요.'

격외옹이 여대생에게 말했다.

"그럼 이제부터는 학생이 그런 남자를 만나기 위해 어떤 소양을 쌓았는지 있는 대로 한번 열거해 보시게"

그러나 여대생은 고객를 숙인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성간의 사랑은 단순히 물질적 조건이나 외형적 조건의 부합만으로는 성립되지 않는다. 처음에는 그것들에 의해서 관계를 형성할 수도 있지만 나중에는 정신적 조건이나 내면적 조건의 부합을 갈구하게 된다.

인간이 간직하고 있는 마음의 크기는 자기 내부에 무엇을 키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미움과 이웃하는 감정들을 키우는 동안에는 마음이 한정없이 협소해지고 사랑을 이웃하는 감정들을 키우는 동안에는 마음이 한정없이 광대해진다.

☞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이외수의 소통법)를 읽으면서 일부 발취 / Johannes van Donge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빨간옷을 입어라  (9) 2012.10.17
아빠가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4) 2012.10.01
천재와바보  (8) 2012.09.19
질병이 치유되는 약초  (11) 2012.09.17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12) 2012.09.13
,

천재와바보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2. 9. 19. 15:53 Editor: Eco_Hong

조선시대 '돌머리'라 불렸던 김득신 1만번 이상 책 읽으며, 과거 시험 합격했죠.

천재와 바보가 경쟁하면누가 이길까. 질문 자체가 모순되고, 바보 같은 질문이다. 두 사람이 같은 조건에서 똑같이 노력한다면 당연히 천재가 이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사에서 보면 천재성을 지니고도 제구실을 못한 사람은 부지기수고, 반대로 바보로 손가락질 받던 사람이 뛰어난 결과를 만들어 낸 경우가 적지 않다. 그 중의 한 사람이 조선 시대 '타고난 돌머리'로 알려진 김득신이란 인물이다.

김득신(1604~1684)은 아버지가 감사를 역임한 명문가 출신임에도 머리가 지족히 나빴다. 열 살 나이에 아버지에게 학문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때의 수업 교재는 아동용으로 만든 내용이 짧고 쉬운 사락이었다.

이 책을 득신은 3일이 지나도 단 한줄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 득신의 아버지 말을 빌리면, 그가 '타고난 돌머리'였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책과 끈질기게 씨름했다. 결국, 그를 돌머리라고 업신 여겼던 사람들도 김득신을 당대 최고의 시인으로 인정하게 됐다.


김득신의 삶과 비교할 수 있는 인물이 중국 당나라의 천재 시인 두보다.  두보는 시성으로 추앙받을 정도의 천재였지만, 과거시험에 낙방하고 평생 방랑하며 불행한 노후를 보내다가 결국 59살에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우연히도 김득신은 59살에 과거 시험에 합격했다.

도전하고 또 도전해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과거에 합격했다.  인간승리란 이를 두고 하는 말이 나닐까.

천재와 바보의 차이 (박철원/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회장) 중앙일보 2012.09.19에서 발취 / 500px.com(bug eye)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가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4) 2012.10.01
이외수의 소통법_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11) 2012.09.25
질병이 치유되는 약초  (11) 2012.09.17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12) 2012.09.13
넥스트 CEO  (4) 2012.09.11
,

질병이 치유되는 약초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2. 9. 17. 12:30 Editor: Eco_Hong

경희대 출신 한약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질병이 치유되는 약초

지은이(조경남, 이기로, 박지환)들은 10여 년 넘게 약초를 연구하였고, 아픈이들에게 한약을 처방하는 한방 전문가이다.  이 책은 임상에서 얻은 경험과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자료를 근거로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들은 "약초는 양약과 달리 몸을 상하게 하지 않고 면역력을 길러 질병이 자연 치유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퇴행성 관절염이나 알러지 질환처럼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경우도 있으나 부작용 없이 치료된다는 확신을 주고 있다. 이책에서는 효능이 뛰어난 50여가지 약초가 소개된다.  몸에 좋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약초와 더불어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약초도 소개된다.  또한 질병과 증상에 여러 가지 약초를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 한눈에 알수 있다.

분문 중에서……

지구자

간기능 개선을 위해 사용

    - 잦은 음주로 간기능이 떨어져쓸 때,   - 과음으로 알콜성 지방간이 생겼을 때,   

    - 간기능을 활성화하고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특히 알콜을 분해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전문가 조언

    - 술을 마신 후에 지구자를 끓여 꿀에 타서 차로 마시는 것도 좋다.

    - 과로와 과음으로 심신이 지친 사람은 구지자와 지구자를 상시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숙취해소에 사용

     - 숙취해소와 주독을 해독하는 효과,   - 몸이 냉한 사람은 적합하지 않다.

☞ 전문가 조언

     - 택사, 시호, 황금을 더하면 좋다.

     - 지구자는 목밀 즉, 나무에서 나는 꿀이라는 별칭이 있다.     page 42

질병이 치유되는 약초(조경남, 이기로, 박지환) 단샘 / Mark Farqharson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외수의 소통법_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11) 2012.09.25
천재와바보  (8) 2012.09.19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12) 2012.09.13
넥스트 CEO  (4) 2012.09.11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  (8) 2012.09.10
,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2. 9. 13. 11:21 Editor: Eco_Hong

청춘의 불안을 지나 세상 속에서 뜨거운 볕을 맨몸으로 견디며 흔들리고 있는 어른아이들을 위해 들려주는 저자(김남도)의 가슴 벅찬 인생 멘토링을 담은 책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시련과 상처투성이인 어른의 삶을 막 살아가기 시작한 사회초년생들이 힘겨워하는 문제와 딜레마 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함께 고민한다. 

어른의 흔들림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그러므로 부끄러워하지도 말고 너무 많이 아파하지도 말라는 깨달음을 전하며, 삶이 나를 거칠게 흔들 땐 꼿꼿이 버티다가 나가떨어지거나 부러지기보단, 함께 흔들리며 한 뼘씩 성장하고 새로워지는 것이 진짜 어른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 분문중에서....

이직을 결심할 때는, 회사에 대한 불만과는 별개로 자네가 지금 여기서 무엇을 얼마나 배울 수 있는가를 생각했으면 좋겠어.  그게 가장 중요한 기준이야.  

회사는 견디기 힘들 때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발전의 비전이 사라질 때 그만두는 거야.  그러니까 업무나 인간관계나 보수가 문제라면, 조금 더 견뎌봐,

지금 그 자리에서 배울 것이 남아 있는 한.  작은 깨달음이라도 얻어나가서 조금씩 더 가치 있는 자신을 만들어봐.  하지만 이곳에서는 더 이상 내가 진보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는,  아무리 대우 좋고 정들고 여유있는 직장이라 하더라도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 page 25 

기회란 '준비'의 동의어입니다. 준비 없는 상태로 맞은 기회는 허망하게 날려버리기 십상이고, 찾아왔는지도 모른 채 그냥 흘려 보내기 마련입니다.  차근차근 준비를 마쳤을 때에만 작은 기회를 잡아 크게 쓸 수 있는 것입니다. page 32

네 생애에서 가장 빛나는 날은 성공한 날이 아니라,  비탄과 절망 속에서 생과 한번 부딪쳐보겠다는 느낌이 솟아 오른 다.  (플로베르)  

☞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김난도) / Dr Green (Back Home) 500px.com

Millern from janinto on Vimeo.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재와바보  (8) 2012.09.19
질병이 치유되는 약초  (11) 2012.09.17
넥스트 CEO  (4) 2012.09.11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  (8) 2012.09.10
가난한 사람에게는 많고, 부자와 성공한 사람에게는 많지 않은것은?  (8) 2012.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