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제형과 급난지붕형

분류: 행복한 동행 작성일: 2012.08.08 08:31 Editor: Eco_Hong

당신의 친구들은 주식형제형인가, 급난지붕인가 ?

명심보감은 친구를 두 가지 유형으로 정의하고 있다. 바로 주식형제(柱式兄弟)와 급난지붕(急難之朋)이다. 

주식형제는 말 그대로 '술마시고 밥 먹을 때 형 동생하는 친구'라는 뜻이다. 

급난지붕은 급하고 어려울 때 함께 있어주는 친구다.

술 마시고 밥 먹을 때는 좋을때다. 사업도 잘되고 승승장구한다. 형 동생 하며 친구 하자고 사람들이 줄을 선다. 하지만 막상 급하고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평소내 앞에서 잘 하던 사람이 안면박대하는 경우가 많다. 날이 추워봐야 소나무, 잣나무가 겨울에도 시들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힘들고 어려워봐야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알 수 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주식형제인지, 아니면 급난지붕인지 한 번쯤 돌아봐야 할것이다.

혜낭록_레인메이커(박재희 철학박사) / Ben He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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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08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kimstreasure.tistory.com BlogIcon Zoom-in 2012.08.09 0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글쎄요...저의 친구들은 저를 어떤 친구로 생각할까 궁금하네요.

  3. Favicon of http://ok-dj.com BlogIcon CANTATA 2012.08.09 0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급난지붕이 필요한 요즘이네요~
    주식형제야 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