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투자 법칙 (The 20 New Rules of Money)

분류: 행복한 동행 작성일: 2012. 2. 7. 19:07 Editor: Eco_Hong

The 20 New Rules of Money (2012 투자 법칙)
1. 목표 수익률 낮추고 원칙 지켜라.
과유불급이라고 했다. 수익률에 목매지 않고 투자 목표에 초점을 맞추는게 현명하다. 구재상 미래에셋 자산 운용 부회장은 "변동성이 높은  시장에서는 정확한 투자 시점을 맞히기 어렵고 욕심과 두려움에 영향을 받기 쉽다" 며 "목표 수익률을 보수적으로 잡고 항상 위험 요소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스로 투자 성향을 파악하고 자금을 쓸 시기와 용도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2. 위기 속 기회를 포착하라.
부정적인 사람은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위기에 좌절해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워런버핏은 2008년 세계 금융위게때 "위기일수록 욕심을 내야한다."고 말했다. 탐욕을 부리라는 것이 아니다.  투자 기회를 노리라는 애기다.  양기인 신한 투자 리서치센터장은 "2012년 유럽재정위기가 정점을 찍어 리스크가 커질때가 절호의 기회일수 있다."고 말했다.
 
3. 변동성 이용해 수익 내는 방법 배워라.
변동성은 사라지지않는다. 변동성 장세에서는 좀 거칠고비합리적인 결정이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  예컨대 일본 대지진과 뒤이어 발생한 핵 발전소 위기는 미 증시의 우량 주식을 투자자들이 대거 팔아 치우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과감한 투자자들은 이때 매수에 가담했다.  사전에 기준과 원칙을 정하고 이를 잘 활용하면 녜상 외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4. 정치인을 지켜
봐라.
미국의 부채상한선을 올리는 문제부터 유럽의 재정위기에 이르기까지 각종 정치적 뉴스와 사건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11년 08월 미국의회가 부채상한선을 올리는 문제로  교착상태에 빠졌을 때 세계 증시의 블루칩 주식들은 폭락했다.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대선이 있는 내년에 정치인들이 더욱 주목 받을 것이다. 이들의 절치적 합의가 유망주, 부동산 세법을 바꿔놓을 수 있다.
 
5. 현저히 저평가된 우량주를 사라.
시장침체기에 잘 알지 못하는 주식에 투자하는 일은 피해야한다. 하지만 업종이나 기업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는 과감히 배팅하라. 잠재 가치가 높은 주식을 매수할 기회일 수 있다.  주식을 선별할 떄는 우선 기업이익의 성장성을 따져본다.  수익증가가 예상되면서 2011년 상반기 대비 주가 하락 폭이 큰 종목에 주목하자, 업황이 좋고 주가수익비율(PER)이 하락세인 종목도 투자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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