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1)

분류: 행복한 동행 작성일: 2011. 8. 19. 20:37 Editor: Eco_Hong

감독 : 루퍼트 와이어트  출연 : 제임스 프랭코(월 로드만), 프리다 핀토(캐롤라인), 앤디 서키스 (시저)


진화는 인류를 위협하는 혁명이다 !

 

☞ 병(알츠하이머)에 걸린 아버지를 치료하고자 인간의 손상된 뇌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약(큐어) 떄문에 임상실험으로 유
    인원들이 이용되고, 약물에 의한 주인공인 시저의 뇌기능은 놀랍도록 높아져 간다. 결국은 말도 하지만....
    프랭클린 J. 샤프너 감독의 1968년부터 2001년 팀 버튼 감독의 손을 거친 혹성탈출 시리즈는 그 당시엔 획기적인 SF
    였지만 현재 상영작인 영상을 비교해 본다면 모션 캡처 수트를 입고 배우가 직접연기를 했지만 연기를 잘하는 유인원들
    이 직접 연기를 했을 정도로 착각이 든다. 이 영화는 인간보다 유인원에게 감정을 부각시켜 주인공인 유인원 시저의 슬
    픔과 혼란이 전해지고 인간에게 자신들의 존재와 공간을 선언하는 것으로 끝을 맺지만 무언의 메세지를 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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