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분류: 북까페 작성일: 2013. 6. 21. 11:17 Editor: Eco_Hong

1985년 애플의 창립자이자 매킨토시 컴퓨터를 설계한 스티브 잡스는 서른 살에 일자리를 잃었다.  애플 이사회는 잡스의 비전이 더 이상 회사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천재 기업인 이었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된 것이다.

잡스는 스스로 공공의 실패자라고 생각했다.  그는 데이비드 패커드와 밥 노이스를 포함한 이전 세대 기업인들에게 사과했다.  몇 달 동안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그러다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비록 한 회사에서 거부당했지만 자신이 가장 원했던 일에 대한 사랑은 잃지 않았다는 사실이었다.

잡스는 한 대학교의 졸업식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쓰다쓴 약이었습니다.  하지만 환자에게는 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업적을 이루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아직까지 그것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으십시요.  그 자리에 안주하지 마십시요." 

☞ 스토리를 훔쳐라. 21세기북스 p230 일부 발취 

'북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포그래픽스  (2) 2013.07.15
TOP  (1) 2013.06.27
어떻게 사람을 얻는가  (2) 2013.06.13
실행하는 것이 힘이다.  (2) 2013.06.10
고양이와 여자의 공통점  (0) 2013.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