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성찰

분류: 행복한 동행 작성일: 2012. 7. 6. 10:09 Editor: Eco_Hong

기길을 우직하게 가 보라.

뭐든 진정한 결실을 맺으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급히 먹을 떡이 체한다고, 때로는 기다릴 줄 아는 여유도 필요하다.

성과나 나지 않는다고 초초해하고 안달할수록 오히려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된다.

주의의 시선에, 내 것이 아닌 성공에 눈을 돌리지 마라. 목표를 정하고 치밀하게 준비하여 하루 하루 천천히 나아가다 보면 시간은 좀 걸리지라도 언젠가 결실을 맛보게 되며, 그렇게 얻은 결실이야말로 진정한 자신이 될것이다.

☞ 출처 : 이나가키 아츠코, 1평의 기적

반드시 극복해야 할 일

"면적에서 공격 대상이 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무지(ignorance)이고 다른 하나는 지적 편협성(narrow-mindness)이다."

누군가를 만나서 대화를 나누거나 논쟁을 할 때

상대방이 이런 특성을 가진 사람이구나라는 판단이 서면 어떤 이야기를 해 주더라도 쉽지 않은 경우입니다.

인간이 태어난는 것만으로 인간다운 특징을 지니는 존재는 아니라고 봅니다.

끊임없는 성찰, 부단한 학습, 더 나은 삶을 향한 의지와 노력, 성실이 겸비한 행동,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려는 열의 등이 어우러지지 않으면 세월이 흐르더러도 자만과 오만, 지적 편협함과 고정관념으로부터 크게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아이 시절에는 누군가 "너는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알지?" 라는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어른이 되고 나면 그런 류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거의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무지와 지적 편협성은 더욱 더 극단적인 방향으로 달려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에 대한 진단이나 역사적 사실에 대해 굳건한 믿음을 가진 분들을 만날 때가 있지요. 그런데 그 믿음이란 것이 사실과 진실로부터 크게 거리가 있고 자신만의 아집에 갇혀 있는 경우는 더더욱 액튼 경의 말씀을 생각하게 됩니다.

"무지함을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일.

지적 편협성과 편견을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일.

당장 이득이 되지 않더라도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행해야 할 멋진 자기 개선 프로젝트!

"어른이 되고 나면 '당신이 가진 구조적인 문제점이 이것인지 알고 있지' 라는 이야기를 누군가를 틀을 가능성이 낮아지게 되죠. 의견, 생각, 믿음의 교정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게 되지요."

☞ 공병호 컬럼에서 일부 발취. / 이지지 : 500px.com / 동영상 : 유트브에서 beeroneshot님

'행복한 동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8) 2012.07.24
선물  (22) 2012.07.14
혜민스님 어록  (4) 2012.07.05
Danta Jangtoo_photos  (17) 2012.06.22
Ben Heine 작품  (13) 2012.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