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분류: 행복한 동행 작성일: 2011. 9. 6. 09:59 Editor: Eco_Hong

멋도 내고 눈을 보호하는 선글라스


눈은 자외선에 민감하다.

최근 환경파괴로 인해 오존층에 구멍이나 자외선으로 인한 여러 가지 질병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 특히  UV-A(장파 자외선 315~
380nm)
UV-B(290~315nm)가 눈에 흡수되거나 투과되면 눈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짧은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었다고 눈 질환이 생기지는 않지만 이와 같은 적은 양이라도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된 경우에는 자칫
백내장과 같은 질환이 조기에 발생될 수 있다. 보통 햇빛에 심하게 노추되는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의 백내장 발병율은 일반인 보다
3배 이상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내장뿐 아니라 자외선 노출로 인해, 각막에 화상(자외선 각막염)이 생길 수 있으며, 황반변성,
익상편 등 심각한 안과 질환을 합병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노후에 실명하게 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선글라스의 선택은 기능적인 면을 고려해야
자외선에 의한 광 독성으로 눈에 미치는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선글라스를 선택해야 한다.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는 시력부터 생각하자.

  선글라스의 생명은 디자인이 아니라 일차적으로 렌즈에 있다.
     선글라스의 생명은 렌즈에 있다. 선글라스의 렌즈는 100%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야 한다. 안경점에 있는 자외선 차단 측정기
     를 통해서 쉽게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렌즈가 정품인지 아닌지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장소에 맞는 선글라스를 선택하자.
      활동하는 장소에 따라 선글라스의 크기, 디자인, 렌즈의 색상을 선택해야 한다. 빛을 많이 받는 장소일수록 렌즈가 크면 좋다. 빛
      을 많이 받는 장소일수록 렌즈가 크면 좋다. 오존층의 파괴로 인해서 자외선의 함량이 많아져서인지 최근 유행 선글라스의 크기
      가 점점 커지고 있다.  선글라스의 색상은 운전할 때 사용하려면 녹색계열이 좋으나, 야간 운전을 주로 한다면 노량계열
      좋다.
      해변 등 햇빛이 강한 곳에서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크고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회색 또는 녹색이 좋다. 갈색 계열은 시야를 
      선명하게 해주고 맑고 깨끗하게 볼 수 있게 해주고, 동양인의 갈색 피부에 잘 조화되는 색이며 눈자위가 부드럽고 따뜻하게 보
      이게 해준다.
      
너무 짙은 색 선글라스는 오히려 눈 쉽게 피로
렌즈 색의 농도는 코팅 정도가 70% 이하, 눈의 표정을 읽을 수 있는 정도가 가장 좋은 농도이다. 이보다 높은 농도의 렌즈, 눈을
완전히 가리는 시커먼 선글라스는 눈 건강에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왜냐하면 짙은 색상의 렌즈는 빛을 너무 많이 차단하여 낮에도
동공을 더 크게 만들어 자외선 뿐 아니라 독소 성분의 유해한 빛을 더 많이 흡수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선글라스를 안 쓰는 것과 별반
차이 없게 눈을 상하게 만든다. 색의 농도 뿐 아니라 흰종이 위에 렌즈를 비추어 색이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자외선이란 무엇인가 ?
자외선 (Ultraviolet, UV)은 파장에 따라 자외선 A (320~400nm), 자외선 B (280~320nm)자외선 C (240~280nm)로 분류
되는 데, 자외선 A는 에너지 강도가 높지 않으나 피부를 검게 태우고 노화를 유발하며, 자외선 B는 에너지 강도가 높아 피부의
표피까지 침투하며 홍반과 피부암 등을 일으킨다. 자외선 C는 대부분 오존층에 흡수되어 지표면에 도달하지 않으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러한 자외선 A와 B를 차단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 (Sunscreen)을 상요하는데 단순히 자외선만을 차단하는 기능을 가진 자외선
차단제 외에, 자외선에 의하여 활성산소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항산화 기능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 땀을 흘리거나 물놀이를 해도
기능이 저하되지 않는 내수성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 등 사용 장소와 목적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자외선 차단제에 적혀 있는 SPF와 PA란 ?
SPF는 통상 2~50의 숫자인데 간단히 정리하면 대략 자외선을 조사하여 홍반이 발생하는 시간을 지연시켜주는 배수를 나타낸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면, SPF가  10이라면 20분 만에 홍반이 발생하는 자외선 강도에서 20분의 10배 즉, 200분 동안 홍반의 발생을
지연 시켜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선글라스 선택 TIP

01.    선글라스는 액세서리보다는 눈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것임을 잊지말자.
02.    가격 혹은 디자인보다 질에 중점을 두어 구입해야 한다.
03.    자외선 (UV-A, UV-B) 모두 99% 이상 차단해야 한다.
04.    렌즈의 색깔은 회색, 녹색, 갈색 등이 좋다.
05.    렌즈가 너무 작으면 선글라스 주위로 들어오는 자외선을 막을 수 없다.
06.    렌즈 색상의 진한 정도와 차단 정도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07.    너무 짙은 색깔은 선글라스 렌즈는 오히려 눈 건강을 해칠수 있다.
08.    선글라스의 야간 착용은 동공이 확대되어 일시적인 근시를 유발할 수 있어 특히 야간 운전 중에는 가급적 착용하지 말자.
09.    선글라스 착용 전에 안과 검사를 통해 의사의 처방과 전문가의 조제를 거치는 것이 좋다.
10.    자외선 차단이 되지 않는 어린이용 장남감 선글라스를 쓸 경우, 확대된 공동으로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어 오히려 해가
            되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 KTC 정보 매거진 스마트월드 참조 / 배경 : Bella Dor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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